이제는 잡소리로 밖에 안들립니다.
손민균은 동지도 아닙니다.동지들의 얘기가 맞지 않는다고 법원가자! 법이 가깝다!
자신에 목적에 반대하는 당원동지를 무참하게 몰아 버렸습니다.
왜 손민균에 얘기는 안된다는 겁니까?
그것 또한 당신에 입장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까?
난 길00후보에 문제보다 손민균의 양심과 도덕성,비굴함이 더 가증스럽고 안타깝습니다.

위험한 시도 제일 앞에서 큰소리로 도덕적으로 문제 있다고 온동네방네 진보신당에 소리친 대표가 바로 손민균당원입니다.

자신에 도덕성 자신의 잘못은 생각도 안하고 자신은 성인이고,도덕군자이고,양심에 화신이고,무결점한사람으로 보이며 법과 법원에 이름으로 빗대어 당원들에게 가공할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난 이런 말을 한사람이 어떻게 낙선운동을 했는지 정말 양심이 궁금합니다.자신이 얘기합니다.
"제가 문제 있는 사람이냐고""근거를 대라고"
이제는 측은하기 까지합니다.


명예훼손죄, 인격모독죄, 무고죄가 있다면 구체적으로 적시하십시오. 제대로 한번 따져봅시다."

이 글이야말로 "명예훼손죄" 혹은 "모욕죄"에 해당하는 전형적인 사례입니다. 오로지 공익을 위해 이 글을 쓰셨나요? 법원에서 그렇게 판단하실 것 같습니까? 사실도 아니고 허위이기에 공익을 위해 썼다고 하더라도 명예훼손죄에 해당하는 나쁜 글입니다.

"연판장 서명 당원중에도 문제 있는 사람도 있지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말씀 함부로 하지 마십시오. 하시려면 근거를 갖고 하십시오. 혹시 제가 문제 있는 사람입니까? 근거를 밝혀 주십시오

입으로 흥한자 입으로 망한다 그랬습니다.
본질과 해법님은 몇일째 같은 얘기 또하고 또하고 좀 스토리나 좀 바꾸세요.
매번 낙선그룹 옹호하는 얘기만 하고 방어하는데 잘못을한 손민균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습니다.
자기편이라고 보호?? 자기주변이 잘못했으면 더 꾸짓고 더 엄격해야합니다.
갑자기 앵무새가 생각 나는군요.

  이곳은 2009년 진보신당 강원도당입니다. 2005년 민주노동당 관악구 위원회가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은 진보신당 강원도당 위원장 길기수 단독후보에 대해 선거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왜 자꾸 엉뚱한데로 얘기로 흐르고 있습니까? 

 '자기 주변이 잘못 했으면 더 꾸짖고 더 엄격해야 합니다'

님이 하신 이 얘기는 이 번 강원도당 위원장 선거에 대해서 제가 하고 싶은 얘기입니다. 문제를 풀 수 있는 방향으로 논의를 진행시키기기 바랍니다.

본질과 해법님은 계속 같은 얘기를 반복하고 있는데, 당신은 문제를 풀 수 있는 방향으로 논의를 진행하자고 하는데, 결국 이는 길기수 후보에 대해서만 얘기하라는 것이죠? 길기수 후보 반대합니다. 됐나요? 이제 당신들에 대해서는 비판하면 안되나요?

위에 말은 손민균당원이 2009년 3월 진보신당강원도당에서 강원도당 위원장 선거과정에서 본인의 입으로 당원들에게 한 말입니다.

  그래서, 2009년 3월 진보신당 강원도당 위원장으로 나온 손민균씨가 유권자들에게 거짓말이라도 했단 말입니까? 왜 이런 것들로 자꾸 말꼬리를 뭅니까? 더 이상 대응을 않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이런 식으로 말꼬리잡기식 논란을 이끄는 게 후보자를 제대로 평가하고 검증하는 선거의 기본의미를 퇴색시키고 있는 거 모릅니까? 의도가 아니라면 그만 하십시요. 진짜 너무 하네요. 이러니 제가 자꾸 같은 말을 반복하는 거 아닙니까? 이번 선거의 본질에 다가가자고...어느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하는 이런 모습 이제 그만 합시다!

본질과 해법님. 낙선운동그룹은 피해자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또다른 폭력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이제 문제는 단순히 위원장 후보의 찬반 여부를 넘어서 홈페이지 폭력을 비롯한 문제로 확대되었습니다. 낙선운동그룹이야 당연히 위원장 후보의 낙선 여부가 관심이겠지만 저같은 당원은 이미 후보의 낙선 여부를 넘어 당신들의 폭력에 대한 문제가 더욱 관심사입니다. 당신들이야 후보의 낙선여부가 문제의 본질이니까 거기에 대해서만 말라하고 하는 것도 당신들의 폭력을 반성하지 않는 것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본질과 해법/

본질은 길후보의 폭력이고, 해법은 낙선시키는 것이라는 것이죠? 동의합니다. 그런데 왜 본질과 해법님의 글이 짜증날까요?

이번 일의 본질에 대해 동의하지만 해법은 하나만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길후보 낙선도 의미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들의 그 단순한 논리가 중립적인 입장의 당원들을 이분법적으로 편가르고, 당신들의 해법(=오로지 낙선)에 동의하지 않거나, 혹은 동의하더라도 지나친 언어폭력에 대해 문제제기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본질에 어긋나니까 잘못됐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끝까지 당신들은 당신들의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하니까 계속 본질이 아닌 문제가 더욱 더 확산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당신들이 생각하는 본질(=폭력)과 해법(=낙선)에 대해서는 다른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당신들이 만든 현상입니다.

본질(=길후보의 폭력)과 해법(=길후보의 낙선)에 대해 다른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불가능하게 만들어놓고 이제와서 본질과 해법에 대해서만 논의하자는 것입니다. 이 말은 즉, 길후보의 폭력이 본질이고 낙선되어야 한다는 것이 해법이며, 그 외에는 다른 말은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본질과 해법님의 글과 낙선운동그룹의 글이 짜증나는 이유입니다.

전 서울에서 살다 춘천 온지 이제 몇년 안됐고 모처럼 당게에 들렀다 벌써 여덟시간째 게시판 읽고 있는 평당원입니다만..

'길00'는 어디가고 엉뚱한 얘기만 남았네요.
이게 당최 뭔 일인지..

낙선운동하는 사람들 무서워 게시판에 글도 못쓴다고들 하는데 이건 또 뭔 소린지..
다들 자기 얘기 잘하고 있구만..
비판적인 얘기 듣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것인지, 아님 까칠한 논쟁을 견디지 못하는 것인지, 이 동네 분위기 참 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