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강원 > 지역 커뮤니티 10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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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박용주당원의 탈당을 바라보며...... (14)	허성민	04-16	4597
	이게 진보의 현실로 고착화 되고 있습니다.길기수 도당위원장님 그리고 낙선운동 하셨던 분들 그리고 저우리의 방법이 어딘가 잘못되고 어긋나고 있습니다.정말 진보적이고 선량한 우리의 친구 동지들이 떠나고 있습니다.저 포함 활동가들의 이렇한 행패(?)에 조용하고 ...

114	[아마추어님] 후회스럽습니다. (3) '수구보수언론' 노릇 그만두겠습니다.	조세훈	04-15	3938
	그동안 낙선운동그룹 분들과 많은 대화를 통해서 서로 이해의 폭을 넓혀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니군요. 저같이 님과 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을 ‘수구보수언론’이라 칭하시네요. 이제 그따위 ‘수구보수언론’ 노릇 그만두겠습니다. 대화를 포기합니다. ...

113	조세훈 님께 (16)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한 번만 다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마추어	04-15	5147
	먼저, 레디앙에 제가 올린 글은 낙선운동그룹을 대표해서 쓴 게 아니라 ‘아마추어’라는 한 개인의 글이라는 점을 밝힙니다. 그리고 그 글에서 이야기하고자 했던 바는 ‘조세훈 님께서 수구보수언론과 같은 역할을 했다’는 게 아니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112	다시 생각해 봤습니다. (1)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적으로 생각한다면, 대화는 어렵습니다.	조세훈	04-16	3947
	화, 많이 났죠. 지금도 그렇습니다. 님이 이렇게 정색을 하고 제게 실수했다 사과하시니 또 좀 뻘쭘합니다만^^ 제가 화가 나서 님과 대화를 포기하겠다고 한 이유는, 님과 조금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 때문입니다. '수구보수언론'이란 표현, 저를 특정하...

111	'사회민주주의 연대' 강촌 금요워크ፌ… (2) 금요일 강촌에서 열립니다.	사민연	04-15	4517
	강원도 진보신당 당원분들중에 사회민주주의에 관심 있으신분들, 오실분 있으면 같이 편하게 마음 집어던지고 소주나 한잔 합시다."사회민주주의 한국사회에서의 토착화"-일시:2009년 4월 17일 (금)오후 6시-장소: 강촌 산울림 팬션-참석: 김위홍 유팔무 주대환 대표등 ...

110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8) 당 상근활동을 마치며	세바스찬	04-02	4710
	도당 사회연대부장이었던 김형모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춘천을 떠나 서울로 가게 되었습니다. '객지'인 춘천에 온지 2년 7개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춘천 생활이었는데 제2의 고향같이 느껴지는 곳을 떠나려니 많이 아쉽습니다.그동안 부족한 저에 대해 ...

109	평당원의 넋두리 (1)	난장이아빠	04-01	4295
	게시판을 밤을 꼬박 세워 읽어본 평당원의 넋두리 사실 강원도는 제 고향도 아니고 그렇다고 딱히 연고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그냥 어찌어찌하여 흘러들어와 다만 몇년째 숨어살고 있는 평당원입니다. 언제 떠날지 알수 없는 철새당원이기도 하구요. 마침 선거...

108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4)	김기주	03-30	3913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진보신당 강원도당 창당 이후...어려움의 연속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하여주신 당원동지들과 운영위원을 비롯하여 도당 상근자...,또한, 당내의 선거에 출마하여 분투하신 모든 동지들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선거기간 동안의 열의와 진솔...

107	제1차 당대회 2차회의 참석 보고 (2)	김진주	03-30	4394
	당원 동지들에게 제1차 당대회 2차회의 참석 보고를 드립니다.3월 29일(일) 아침 8시, 동해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로 출발했습니다. 가는 길에 대관령에는 눈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지난번 1차회의때는 내려올때 함박눈이 쏟아지더니 이번에는 올라갈때 눈을 만났습...

106	끊임없는 성찰이 진보의 역사를 만들어 갑니다. (15) -낙선운동을 마치며-	경신	03-29	4566
	강원 당원 동지들께 힘든 시간 함께 해주신 강원 당원 동지들께 감사드립니다. 낙선운동그룹은 폭력에 대한 성찰과 강원도당의 권위주의적 문화에 대한 문제제기로 여러분께 불편한 첫인사를 드렸었습니다. 그리고 동지들은 저희의 고통스러운 질문에 진지하게 고...

105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마귀할멈	03-29	4106
	당원동지 여러분 감사합니다. 어렵고 힘든 선거가 끝났습니다. 이 또한 저를 비롯한 모든 당원동지들에게 소중한 자산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후보로 출마하여 무엇 하나 제대로 한 적이 없는 제게 큰 임무를 맡기어 외려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힘들게 ...

104	강원도당의 단결된 모습을 바랍니다.(김일연) (2) 길기수.김진주.전미영동지들의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만두	03-28	3854
	강원도당의 미래에 대한 당원들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입시다.선거기간동안 보여준 당원들의 진보정치에 대한 열정은 강원지역 진보정치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내부의 진통을 극복하고 한단계 성장하는 강원도당의 모습을 만듭시다.진심으로 길기수.김진주.전미영동...

103	감사드립니다. (10)	길기수	03-28	4101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에게 당원들이 보내주신 믿음에 감사드립니다. 당원들이 보내주신 지지가 제가 능력있고 잘해서가 아니라 앞으로 잘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하면 부끄럽기도 합니다. 선거기간동안 애쓰셨던 모든 당원분들에게도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선관위원...

102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습니다-선거운동을 마치며.. (2)	길기수	03-27	3672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습니다. - 선거운동을 마치며 도당의 미래를 설계하며 유쾌한 상상의 나래를 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저의 불찰로 인해 많은 당원들에게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제 개인의 부족함을 뼈저리게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후보등록후 3주, 선...

101	‘칭찬 댓글 릴레이’를 제안합니다! (4) 잠시나마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나갑시다!	화해	03-27	4043
	그간 바람직한 정당, 바람직한 인간이 되기 위해 우리는 큰 아픔을 겪었습니다. 서로에게 진심어린 제언을 하기도 하였고그 과정에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일도 있었습니다. 아직 어느 누구도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고 생각할 겁니다.이제 선거 이후 진행과정 ...

100	[반대선언] 나는 길기수 강원도당 위원장 후보를 반대… (2) -낙선투표 마지막 날-	경신	03-27	4531
	[강원도당 당원] 반대표 선언 ( 12 )명 강은미, 경신(당대회 대의원), 손민균, 윤효주(강원도당 대의원), 이성민, 정동해, 조대흠, 장지원, 오주현, 이경진, 우윤서, 김선희 [타지역 시도당 당원] 반대 선언 ( 8 )명 경기 광명 황인순(대의...

99	분노의 정치를 넘어서서 화해의 정치가 필요합니다! (3) 우리는 치킨게임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화해	03-26	4524
	‘분노의 정치’와 ‘대립의 정치’에 빠진 우리 지금 저희는 가장 우려했던 ‘치킨게임’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치킨게임이란 1950년대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자동차 게임을 말합니다. 이 게임은 한밤중에 도로의 양쪽에서 두 명의 경쟁자가 자신...

98	... (3)	사오정	03-28	3870
	갑돌이가 갑철이에게 맞았습니다. 말다툼을 하면서 서로 악감정이 고조된 상황에서 갑철이가 선방을 날린 것이 아니라, 맞을 만한 상황도 아닌데 힘센 갑철이에게 황당하게 맞았습니다. 그 현장에 있었던 동무들은 그저 개인적인 싸움이라고 생각했나 봅니다. “갑철아,...

97	신입 당원으로써 이번 사건을 바라보며 진보신당에 대한 기대	사과나무	03-26	3846
	저는 작년 가을 노회찬 강연회를 보고 입당한 신입 학생당원입니다.게시판에 글을 올린다는 것이 어린 신입당원으로써 부담으로 다가오지만 그래도 한번 적어보려 합니다.이번 게시판의 상황을 관심 있게 지켜봤습니다. 제가 아직 세상을 보는 눈이 좁기 때문인지 모...

96	경신님의 글을 읽고 부담감에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 (1) 무명닉의 발악	익명이좋아	03-26	3997
	경신님의 글을 읽고 부담감에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고민하다 글을 올립니다. 좁은 지역에서 진보정당의 입지가 얼마나 작은지, 소수의 활동가들이 얼마나 고군분투하는지 직간접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보신당에서 치뤄지는 첫 선거의 의미도 마음으로 느껴지는...

95	[관악당원의 글 첨부] 손민균 당원은 침묵 해야합니다… (10) 당신의 어떻한 얘기도 반갑지 않습니다.	평당원	03-25	8356
	다른 상근자 한 분도 위원장 후보로 출마했습니다. 저는 그 분이 아닌, 다른 분을 지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제가 지지하지 않는 선본의 운동원이 상근자 컴퓨터에서 우리가 대화한 네이트온 메신저 내용을 발견하고 그것을 공개했습니다. 매우 논란이 되었던...

94	참 답답한 그 사람들.. (2)	조세훈	03-26	4207
	님들이 손00당원의 권위를 훼손해서 얻으려는게 도대체 뭡니까? 그래서 뭘하고 싶습니까?아내는 - 이따위 당 개나 줘버려라 하는 - 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 말을 들어야 하는데.. 이런 님들이 우릴(낙선운동그룹과 저와 묵묵히 지켜보고 있는 우리 당원들..) 어렵게 만...

93	위험한 시도는 멈추는 게 낫습니다. (10)	본질과 해법	03-26	4119
	1. 제 생각에 지금 우리는 우리 내부 문제의 본질에도 제대로 접근하고 있지 못하다는 생각입니다. 다른 지역에서 그렇게 큰 논란이 됐던 문제를 당시 손민균씨 반대진영 누군가의 글 하나만으로 어떻게 판단한다는 겁니까? 강원도당 위원장 선거와 관련이 없는 문제...

92	※용산참사 4차 강원도민추모대회 (1) 오는 28일(토) 오후 2시 원주에서	진보강원	03-25	4121
	용산참사 이명박 살인정권 규탄강원지역 추모대회 일시: 2009.3.28(토) 오후 2시장소: 원주건강문화센터앞(지하상가 4거리)이대로 흐지부지 잊혀지게 할 수 없습니다!이명박 정권은 아무것도 해결 안 된 지금다시 용산 뉴타운지구 철거에 돌입했습니다.당원 여러분들의 ...

91	닉네임 '익명이좋아'님을 찾습니다. 꼭 한번 연락을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경신	03-25	3576
	'익명이 좋아'님 익명이 좋아님이 자신의 이름이나 사적인 삶을 드러내고 싶지 않으시리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저에게만은 한 번 드러내 주십시오라고 공개적으로 부탁을 드리게 된 모습입니다. 익명이 좋아님이 올리신 댓글을 보며 상황에 대한 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