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협의장 손민균 / 사무국장 김형모 당원을 추천합니다.

자기중심성에 집착하지 않고  열려있는 사고속에서 당원들과 소통하려는 노력과, 맡은 바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보여줬던 손민균 당원의 적극적인 모습에서 춘천당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진보의 재구성으로 통합시킬수 있는 능력이 충분하다고 느껴집니다.  
더불어 김형모 당원은 도당상근자로서 춘천당원협과 유기망 형성과 사업의 시너지를 고려해볼때 최적임자라 판단됩니다. 

집행위원은 진보신당이 표방하는 가치를 제영역에서 적극적으로 계획하고 계시는 당원들로 고루 구성되어야 합니다.

이강익, ㅂ○○, ㄱ○○, 박민국, 유성철, 한재천, 박석운(자천), 허성민, 김태형, 박경선, 장익규 당원을 추천합니다.

사무국장에 박민국 당원을 추천합니다.
 이유는 많은데 정리가 잘 안되고...
글 솜씨가 메주라....

한재천 선배님을 추천합니다.
김태영 선배님도 생각을 했었는데 친한 후배분 얘기가 너무 바쁘다 그리고 내생각으로는 암중모색중이라 생각해서 일단 추천은 안합니다.
당협의장의 선출은 당내의 구심점과 함께 대외적 외연을 확대할수있는 방향으로 고민했으면 합니다.현재 패미리의 연장이라면 의미를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노동쪽에는 유재춘수석부위원장을 비롯 사무처장 박석운 넓게는 이강익소장등 기타 당원들이 어느정도의 진용이 포진되어져 있다 생각합니다.당협내의 노동쪽 구성은 어렵지 않을것같고 이후의 구성원의 고민도 시스템적으로 사고할수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개인적인 생각은 교수진용에서 당협의장을 맞으면 하는바램이지만 마땅한 대상자가 없네요.그리고 현당원과의 교류도 부족한것도 사실이고요.(이건 문제라 생각합니다.몇몇 후배님과의 대화에서 필요없다는 반응 상당히 놀라웠습니다.)
당협의장은 어느정도의 대표성 무게감 현실적위치 이후 추진력 열정 나이 등등 여러가지를 복합적으로 고민해야합니다.
손민균당원 같은경우 영피플에 집중할수있는 영역으로 도당과 당협내의 새로운 소중한 포지션으로 집중되었으면 합니다.
한재천당원은 나중에 합류한 내가 참석한 4번의 회의 참석에 모두 참석하였고 현재의 노동,활동가 그룹에서 조금은 벗어나 생협활동공간을 가지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좀더 리버럴한 직군이면 좋겠지만 현재의 협소한 인적 구성속에서는 전체를 포용하는 적임자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역 당 활동의 성과는
2010년 지방선거를 통해 나타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출마경험을 통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2010년 출마 가능성이 있는 분이 당원협의회 의장을 맡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김태형 당원을 추천하는바입니다.

사무국장은 학생당원 사업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타 지역 당 조직 활동가로서 경험도 있고
기존 진보신당 춘천(구 민주노동당 춘천)외에
20대 학생층과 네트워크가 형성되어있는
손민균 당원이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도당 상근 활동을 맡고 있는 사람이
지역 협의회 사무국장까지 맡는것은 
지양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김형모 당원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는 '사무국장'이라는 직책을 감당하기에 역부족입니다. 사무국장은 당원협의회의 살림꾼 역할을 해야 하잖아요. 당연히 상근 혹은 반상근을 해야 할 거고요. 개인 재정상태가 워낙 안 좋다 보니(마이너스ㅠ.ㅠ), 평소에도 밥벌이 하느라 여유가 없습니다. 원론적으로야, 도당 상근자와 지역 사무국장을 겸직하는 게 그리 바람직하지는 않겠지요. 하지만 현실을 좀더 냉정히 봐야 할 것입니다. 당 재정도 안 좋은데 새로 상근자를 구하는 것보다는 기존의 상근자 분들이 좀더 열심히 뛰어주시는 게 더 낫다고 봅니다. (죄송ㅠ.ㅠ) 제가 사무국장을 맡게 되면, 뭐 하나도 제대로 못하면서 스트레스만 받게 될 것 같습니다. 당에도 누를 끼치게 될 거고요... 평당원으로 활동하기를 원합니다. 
 
허성민 당원님 / 이강익 당원님도 교수님입니다.^^ 

손민균 당원님께
지역협의회 사무국장은 상근이 아닙니다.
물론 반상근도 아닙니다.

좀 더 많은 열정이 필요한건 맞지만 말입니다.

집행위원에 이경신, 장지원 당원을 추천합니다. 대표는 좀 더 고민해보고 추천하겠습니다.

음... 짧은 식견으로 저도 추천하겠습니다요...^^


의장 : 김태형 당원

위에 김형모 당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협의회 의장은 상징적인 모습과 더불어, 정례모임에서 나누었던 사업계획(기초선거)까지도 고려를 해본다면 김태형 당원이 가장 적합치 않나 생각됩니다. 2년이라는 기간을 아주 효과적으로 준비하고 토대를 다져나간다면 정말 좋은 결과가 예상됩니다. 또한 힘을 결집하기도 좋겠지요.


사무국장 : 김형모 당원

저만의 생각일까요? 아무래도 가장 많은 일을 하실 분 같습니다. 그간의 경험과 실전을 바탕으로 쌓여진 능력을 발휘할 때라 생각됩니다.

집행위원 : 분과별 짱

앞으로 더욱 많은 논의가 필요하겠지만 집행위원들은 가장 낮은 곳에서 일반 시민과 가장 밀접하게 생활속의 진보를 실천해 나갈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당연 그분들이 시협을 이끌어 가실 분들이시겠지요.
간단하게 분과별로 정리를 해보자면(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학생분과 : 손민균 당원
- 교육분과 : 이강익 당원
- 홍보 및 편집분과 : 이상규 당원
- 지방자치 및 NGO분과 : 이강익 당원(복수) / 유성철 당원
- 노동분과 : 박석운 당원
- 공동체 및 생태분과 : 한재천 당원, 이경신 당원
- 정책분과 : 허성민 당원

개인적으로 생각해본 집행위원의 기본 틀은 위와 같은 7개의 분과입니다. 워낙 할 일도 많고 주어진 시대적(?) 임무도 막중한 진보신당이기에(ㅎㅎ) 차후 더욱 많은 논의가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위 분과의 분과장을 집행위원으로 하고 그 중에 집행위원장을 선출하는 것도 괜찮은 모습인 것 같습니다.

의장(1인) 사무국장(1인) 집행위원(7~8인중 1명 집행위원장) 이렇게 10인의 집행위원회를 꾸리는 것은 어떨지요? 각 분과에 더욱 알맞은 인재를 배치하는 것은 당원분들의 몫으로 돌리겠습니다. 의견 남겨주세요.

여력이 된다면 분과별 체계로 가는 방안에 적극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