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강원도당이 박근혜정권 퇴진투쟁을 시작한다.

이미 노동당은 박근혜정권 퇴진투쟁을 선언하고 중앙당을 비롯 전국 광역시도당에서 정권퇴진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강원도당 역시 본격적인 박근혜정권 투진투쟁의 시작을 알린다.

노동당 강원도당은 지난 3월 8일 원주에서 대선부정, 공약사기, 민생파탄 등의 이유로 박근정권 퇴진의 당위성을 알리는 정당연설회를 열었다.

이건수 강원도당 창당준비위원장은 국가기관의 대선개입은 민주주의 기본질서를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행위이며 사퇴하여야 마땅하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기초노령연금을 비롯한 복지공약의 파기는 애초에 지킬 의지가 없이 당선만을 위한 공약이었으며 이는 명백한 사기 행위라고 주장하며 최근 세모녀의 자살사건을 복지제도를 몰라서 비롯된 비극이라는 박근혜정권의 인식은 그 죽음을 개인의 무지로 몰아가는 몰염치의 극치라고 비판하였다.

지금의 현실은 박근혜정권이 주장한 국민행복시대가 아니라 국민자살시대, 국민불행시대로 치닫고 있다.

진정한 국민행복시대는 박근혜정권 퇴진부터 시작하여야 한다고 노동당 강원도당은 강력히 주장한다.

노동당 강원도당은 앞으로도 주 1회 정당연설회를 열어 박근혜정권 퇴진의 당위성을 국민들에게 알려 나갈 것이다.

노동당 강원도당 창당준비위원회

작성일 : 2014-03-10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