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eyoung58 새로운 진보정당으로 태어나 힘없고 가난한 농민과 노동자를 위하여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08.02.20 15:38

이종근 구렇군요. 새로운 진보정당이 빨리 나와야 할텐데요 08.02.22 16:41

도민일보 민노당 영월위원회 해산 민주노동당의 분당 사태가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영월지역 당원들이 19일 집단 탈당과 함께 영월군위원회의 해산을 선언. 민노당영월군위원회 김용복위원장은 이날 오전 영월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이 정파주의와 패권주의로 얼룩지며 서민과 노동자·농민에게 다가서지 못한 데다 당 혁신안마저 부결돼 진보정당의 가치를 상실했다”고 주장. 김위원장을 비롯한 당원 72명은 이날 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하는 한편 일부 당원들은 새로운 진보정당에 합류할 예정.

강원KBS뉴스 민노당 탈당 잇따라 민노당의 탈당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민노당 영월지구당 당원 70여명은 오늘 영월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노당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이에앞서 민주노동당 강원도당 평당원 대표들도 어제 강원도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한 데 이어 길기수 도당위원장 등 전.현직 지도부도 내일(20일)탈당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11:37 08.02.23 14:58

ybn영서방송 민주노동당의 영월 지역 당원들도 탈당 선언을 했습니다. 70여명의 민노당 영월 당원들은 어제 열린 탈당 기자 회견을 통해 마지막 기대였던 당 혁신안이 부결됨으로써 진보정당으로써의 가치를 상실했다고 판단해 탈당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영서방송> 원강수 기자 08.02.23 15:05

19일, 당원 87명 중 72명 탈당 민주노동당이 정파주의와 패권주의로 얼룩지며 내분이 확산, 전국에서 집단 탈당사태가 속출하는 가운데 19일 민주노동당 영월군위원회 김용복 위원장을 비롯한 당원 72명이 탈당을 선언했다. 이번 집단 탈당으로 영월군위원회는 전 당원 87명 중 72명이 민노당을 떠나게 돼 50명 이상 위원회 성립요건을 충족하지 못함에 따라 사실상 해체를 맞게 됐다. 김용복 전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보수 세력이 장악한 지역에서 새로운 진보를 싹틔우며 지난 3년간 소외받는 서민 노동자 농민을 대변하고자 힘써왔지만 마지막 기대였던 당 혁신안마저 부결돼 진보정당으로써의 가치를 잃어버렸다”며 “그간 자랑스럽고 사랑했던 민주노동당을 아픈 마음으로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또 김 전위원장은 “도 차원에서도 당 해체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탈당한 당원들은 일부 신당에 합류하거나 시민운동 등에 자유롭게 참여해 소외받고 힘들어하는 곳에 더욱 적극적으로 연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