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원 당원교수동지님^^(한림대 통계학과)의 환영사. 보수적인 가족의 반대에 "진보신당은 진짜보수라는 뜻"이라고 둘러댔다고 한다.
▲ 진중권 강연회
▲ 800석 규모의 일송아트홀이 가득 찼다. 2층 계단에 앉아서 듣는 학생들과, 자리가 없어서 돌아간 학생들을 포함하면 무려 1,000명 가량이 진중권 강연회를 찾았다. 7,000여 한림대생중에 무려 15%가 참석한 것이다. 한림대 관계자에 의하면 일송아트홀이 생긴 이래 최대 인파가 몰렸다고 한다.
▲ 엄마와 함께 온 아이. 좌파의 미래다. 그 뒤로 고등학생들도 보인다.
▲ 순간포착. 허성민 의장이 뭔가 꼴똘히 생각하고 있다.
▲ 강연회가 끝나고 싸인과 기념촬영을 요구하는 학생들로 인해 강연회장을 빠져 나오는데 30분이 지체되었다. '그놈의 인기'는 식을줄을 모른다.
추카추카추카!!!!! 사진만 보아도 너무 흐뭇합니다. 그리고, 오래간만에 춘천을 아끼시는 많은 분들을 보게 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유정배 사무처장님, 박석운 사무처장님, 나박사님, 등만 보이는 재옥언니, 경신씨, 아싸직진님, 그리고 처음 뵙는 허성민 당협의장님, 때국이님 등등등 모두 반갑습니다. 밑에서 두번째 사진에 김형모부장님 옆에 명주가 맞는지.. (아님 누구지?) 아무튼 도당 상근자님, 춘천당협, 한림대 학생당원님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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