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횡성 당원협의회 1차 운영위원회

일시 : 2008년 6월 12일(목) 20:00
장소 : 까페 '뜰'

안건 :
1. 강원도당 상황 공유
2. 2008년 사업계획 실행을 위한 논의
3. 기타사항

<안건 1. 강원도당 상황 공유>

가. 강원도당 운영위 개최
- 일시 및 장소 : 6월 14일(토) 15시, 강릉경실련 사무실
- 안건 : 제2창당을 위한 비대위 구성 등이 주요 안건임. 도당 집행위원장 사퇴할 예정

나. 도당 운영위원 선정에 대하여
- 운영위원이 현재 원주 1인, 횡성 1인 임.
- 원주횡성협의회로 묶였으므로 원주횡성당원협의회에서 2인으로 바뀌어야 함.
- 횡성의 태준호 동지가 사퇴의 뜻을 밝힌 만큼 추가 1인 선정이 불가피함.
- 차기 월례회의에서 운영위원을 선출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됨.
 

<안건 2. 2008년 사업계획 실행을 위한 논의>

가. 지역의 다양한 대중조직에 참가해서 활동하는 문제에 대하여

- 우선 자신의 몸 담고 있는 곳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것이 중요할 것임.
- 원주횡성 당원들이 현재 태장동에서 진행되고 있는 '위스타트'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 있음. 이를 위해 강원도당 홈피에 강원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위스타트에 대해서 홍보하는 게 필요함.
- 최근 원주주거권연대가 의미있는 승리를 거두었음(원주투데이 6월 12일자 9면 '재개발사업 강력한 행정 예고'참조). 주거문제라는 민생의제와 주거권연대라는 주민조직에 대해 원주횡성협의회 차원의 접근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됨.  

나. 진보의 재구성에 대하여

- 세부적인 구상에 대하여 총무가 발제하여 다음 월례회의에서 토론에 부치기로 하자.

다. 정치현안 개입 및 소식지

- 정치적 성명 등이 필요한 부분은 도당과 협력한다. 연대활동의 경우 이름을 걸고 회비를 내는 것은 가능하나, 공대위 등 회의참가는 불가능한 상황이므로 이를 주지시키고 가입하는 게 좋겠다. 이 경우 공대위 등 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에 대하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활동방식으로 실천하겠다는 것에 대하여 주지시키는 게 필요함.
- 소식지는 2주에 한 번 정도(격주간), 당소식과 당원소개(방문인터뷰 등)의 두 꼭지로, A4 한 페이지 정도로 발행하는 게 좋겠다.   

라. 월례모임에 대하여

- 당소식 보고와 토론은 짧고 영양가 있게, 전체적으로는 즐겁게 진행하는 게 좋겠다.
- 월례모임의 형식은 춘천처럼 돌아가면서 두 명이 진행하는 것도 좋고, 계절에 맞게 다양한 장소와 방법으로 개최하는 게 좋겠다.

<안건 3. 기타사항>
- 다음 회의 : 6월 19일(목)
- 당원배가운동에 대하여 : 연말까지 100명 목표로 당원배가운동을 벌이는 것이 어떤가 하는 제안이 나왔음.

작성일 : 2008-06-13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