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정리하다
21일 제가 참석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제기하신 문제점에 대해 오늘 낮이나 물어보려고 했던 참입니다.

도당 홈페이지에는 춘천 원주에서 단체로 강릉간다 하고, 또 한편에 도당창당위 한다고 하니 좀 헷갈리기는 했습니다.

도당은 일정을 명확히 하라 오버!^_^

당대회 대의원 및 도당 대의원 선거가 1개 선거구라도 투표율에 미달할경우 21일까지 연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그런 불미한 사태가 발생되지 않아야겠지만 부득이하게 연장선거에 돌입하는 경우 사무처가 움직이기가 자유롭지 못할것 같아 강릉을 중심으로한 영동지역 당원동지들 중심으로 집회에 결합해 줄것을 부탁드렸습니다.

드림썬님 말씀대로 용산철거민 도대책위 집회가 중요하다는 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더불어 진보신당의 1기 대의원을 배출하는 선거 또한 우리들에게 무척이나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중요한 선거인만큼 혹시 벌어질지 모르는 불미한 사태에 대비하고자 전차 운영위 결정대로 장소를 춘천으로 공지한 것이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투표 마지막날인 20일 오전까지 투표율을 점검하고 연장선거 없이 마무리될수 있다는 판단이 들면 강릉으로 도당 운영위를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찬성합니다. 
1시에 시작하여, 3시에 끝나는 일정은 어떤지요.
3시에 끝나는 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