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열심히 했습니다. 진보신당의 힘 확실히 보였습니다.
이제 있는 힘 없는 힘에 코피까지 쏟을 때입니다.



진보신당 강원도당 동지들, 그동안 후보도 없는 지역에서 전화로 비례후보 선거운동 하느라 얼마나 심드렁 하셨습니까? 여러분의 무료함을 달래 드리고자 산 좋고 물 좋은 강릉에서 '선데이서울'보다 재미 있는 쇼를 기획했습니다. 이름하야 '김봉래 후보의 얼어죽겠습니다, 맞아죽겠습니다, 굶어죽겠습니다!' 일요일 4월 4일 오후 2시 강릉 중앙로  신영극장 앞에서 그 소단원의 막을 올립니다. 제목이 색스럽지만 아니 색을 썼지만 어린이가 봐도 좋은 건전한 참여 프로그램입니다. 부디 남녀부대 어린이까지 동반해서 김봉래후보 선본에서 정성껏 마련한 볼거리에 동참하셔서 같이 얼굴 팔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일시 : 2008년 4월 4일 오전 11시
장소 :  강릉 중앙로 신영극장 앞
주최 : 후보를 얼어죽고, 맞아죽고, 굶어죽게 만드는 데 실패한 김봉래 선본 

-지난 일요일보다 사람 숫자가 적으면 후보가 혹 홧병으로 죽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새 얼굴은 오전 10시까지 마감. 그래야 선거운동원 등록합니다. 사진 가보로 남겨도 좋을 만큼 예쁘게 찍어 드립니다. 

작성일 : 2008-04-03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