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페의 운영자를 맡고 있는 장영호입니다. 이 카페는 등업양식에 맞춰 신청을 하면 당원과 비당원을 구분하여 등업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근데 등업신청란을 살펴봐도 등업을 신청하는 님의 글은 보이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서 등업이 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몇달 동안 제가 카페 관리를 하지 못했습니다) 이제라도 양식에 맞춰 등업신청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0.07.15 11:39
그러나 실상 그 진실을 알고 보면 이게 다가 아니지.
원칙에 따라 강등하겟다고?
도대체 그런 원칙이 어디에있는가?
장영호란 사람이 모르면 다시 밝혀야 하고 안그러면 강등인게 원칙이란 말인가?
아니 근데 내가 들어논지 한참 되었는데
왜 지금까지 가만있다가 글 두개 올려서 난리?나니까 이제서야 모르는 놈이라고 다시 밝히지 않으면 강등하겟다고 하는가?
참 수상하지 않은가?
장영호가 모르면 신원다시 밝혀야하고 안밝히면 강등인데
내가 등업된다음 여태껏 가만이 있다가 이제서야 너 모르겟다고 강등하겟다고 그러는 이유는 도대체 뭔가?
내가 글올리기 전엔 나를 알았나? 아니 난 등업된 다음 바로 등업신청란의 내글 삭제했는데.그래서 내가글올리기 전이라도 날 알수 없었을 텐데...
근데 여태 가만 잇다가 갑자기 글두개 올린다음 이제서야 저러는 이유는 뭔가?
"어 올바른 세상 저 놈 , 올린글 보니 우리 진보의 반동 놈의 샊히네, 근데 모르는 놈이네. 사상은 완전 반동이고,모르는 놈이고 저 놈 완전 수상하네.우리 진보신당에 왜 왔을까? 야 임마 너 반동 놈 신상밝혀. 안그러면 너 강등이야." <-- 이것이지.
박정희시대 버젼으로 하면 " 어 저놈 완전 빨갱이네 , 수상하네 , 야 임마 너 신상밝혀 안그러면 너 빨갱이야 " 이것이지.
나를 사상검증하겟단 소리다 .이건. 장영호란 이 사람이...안그런가? 저 수상한 올바른 세상이란 놈을...
진보진영의 최대 로비집단이 여성계이고 (여기서 로비란 투표 등등)
진보진영의 최대 힘이 되주고 표를 주는 고마운 집단이 여성인데 (그래서 진보진영은 여성계의 말이라면 무조건 따르는데. 그리고 진보진영이 여성계에 의해 움직여 지기도 하고)
이런 여성들을 향해 내가 왜 군대 안가냐고 따지니, 진보진영의 최대 은혜집단인 여성계를 향해 딴지를 거는 내가 얼마나 꼬우게 보이겠는가? 안그런가? 진보진영에서는 신주단지 모시듯 모셔야 하는 집단이 여성계인데...
그러니 나에게 사상검증을 요구하는 것이겟지.
내가 만약 저사람의 입맛에 맛는 글을 올렸으면 그냥 가만있었겟지.그러나 입맛에 안맞는 글을 올리니...
MB가 자기통치에 안맞는 사람에 대해서 그러듯이...김미화가 그랬고 김제동이 그랫고...손석희가 그랫고
장영호님
당신이 모르는 사람인데 이 사람이 어떻게 등업됐는지 당신이 모르면 다시 밝혀야 합니까?
등업이 무슨 저절로 되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다른꼼수로 될수 있는것도 아니고
운영자에 의해서만 될 수 있는데...그래서 당신이 아닌 다른운영자에 의해 된것인데,
원칙을 말하는데 원칙 무슨 원칙을 말하는 겁니까?
난 여기서 요구하는데로 하라는데로 해서 정당하게 등업된 것이엿습니다.
원칙 운운하는데 내가 원칙 무슨 원칙을 위반한것이며 님이 말하는 원칙이란게 무엇입니까?
당신이 몇달동안 와보질 못해서 다른 운영자가 등업해 준건데
내가 등업신청란의 나의 소개 글 삭제해서 당신이 모른다고 다시 신고하고 다시 등업받아야 합니까?
등업신청란의 나의 소개를 삭제한 나의 책임이라고요?
당신은 잘못없다고요? 당신이 모르면 다시 신고 받아야 한다고요?
그러면 당신이 다시 카페에 들어온 뒤 여태껏 가만 있다가 이제서야 그러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문제의 사건 글 >=========================
[정치] 김정일이 아끼는 여군부대 '들꽃중대'를 아시나요
기사입력2010.06.12 09:00 최종수정2010.06.13 18:57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현역복무를 마친 여군이 예비역에 지원하도록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김귀옥 국방부 여성정책과장은 10일 개최된 `여군 예비역제도 도입 정책토론회'에서 "전시 간호인력의 경우 2010년도 간호인력 동원소요가 1200여명임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100% 민간자원으로 동원 지정할 계획"이라며 "간호장교 출신 예비역 인력활용계획은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김 과장은 또 "전시에 민간여성 인력에 대한 동원제도는 있으나 여군인력을 전시 때 활용할 수 있는 제도가 없다는 것은 국가의 큰 손실"이라고 지적했다. 북한의 여군은 어떨까? 북한여군은 지난 1946년 평양학원 내 여성중대가 창설한 것을 시작으로 태동한다. 현재 북한의 여성비율은 1999년 기준으로 북한의 여성인구 100명당 남성이 96.1명이 불과할 정도로 여초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하지만 여군의 비율은 북한군 전체 병력의 5%정도로 알려졌다.
북한은 110만 대군을 유지하기 위해 여성들을 지원형식을 통해 징집하고 있다. 만 17~22세까지 미혼여성으로 고등중학교 졸업자 중 신체건강한자를 선발하며 남군과 동일하게 군단 및 사단의 신병훈련소에서 교육을 받는다.
30세까지 복무하는 남군과 달리 26세까지 6~7년간 복무할 수 있으며 소좌(소령)이하 위관급 여군 장교는 대부분 8년 복무 후 제대한다. 북한의 여군들은 대부분 소구경 대공포와 해안에 배치된 포병에 속하게 되다. 또한 여군의 대부분은 14.5mm 4연장 고사기관총으로 무장하고 북한의 터널과 교량 경계근무를 담당한다. 해군에서는 간호. 행정병과를 공군에서는 항법.포병.간호병과에서 활용된다. 군관계자에 따르면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최근 군부대 방문 중 30%를 여군부대를 택했다. 여군해안포부대 '감나무중대', 고사포부대는 '들꽃중대'가 대표적이다.
당성이 우수하고 출신성분이 좋은 여군은 장교교육 후 각 군에 배치된다. 현재 북한군의 여성장군은 모두 5명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최초여성 장령인 46호병원 전구강 원장, 북한의 첫 여성 공군조종사 태전희 장령,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길학실 장령, 평양 강반석 유자녀대학 주순옥 학장, 권용교 장령 등이 있다.
저런, 북한도 여성징병제는 아니네요. 기자 분이 북한군을 자세히 몰라서 그렇게 쓴건지 모르겠는데... 북한 여군은 어디까지나 지원입니다. 군에서 미리 선발하지는 않아요. 일반적으로 출신 상승의 욕구가 강한 여성이 지원하는 형태입니다. 당원이 되고 싶다던지, 집이 가난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아, 단순히 호전적이라서 가는 경우도 봤습니다). 물론 다들 짐작하시겠지만, 북한여군도 이스라엘 못지않게 성문제가 심각합니다(이스라엘과 다른 형태의 문제인데... 이유는 다들 짐작 하실 듯). 참고로 북한의 여군 비율은 15%정도. 문제는 이 정도만 해도 굉장히 기형적인 군대라는 거죠.10.07.15 03:58
남한이 아니라 대부분의 국가가 여성사병제를 하지 않는 이유를 말한 것 뿐이죠. 그리고 애초에 님이 말한 것은 여성사병지원제가 아니라 여성사병 징집제였습니다. 이게 가능한 것은 우선 여성용 병과를 고의적으로 분리시켰고, 북한군은 남한군-미군과 달리 적은 돈으로 운영되는(2차대전기 일본군 같은)형태라 무조건 쪽수를 채워야 하고(실제로 북한에서 여군은 90년대 초 이후50%가 증가함), 하위신분에게 상층신분으로 올라갈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 줄 필요가 있었습니다. 군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공부해 보면 여성사병제가 굉장히 특이한 제도라는걸 아실텐데... 아쉽네요.10.07.15 18:25
모든 국가가 남성징집제를 하지도 않습니다.모든 국민에게 국방의 의무에 걸어놓은 상태에서 남성징집제를 시행하고 잇는 우리현실에서 비교대상에서 남성을 대상에서 제외한체 여성만을 가지고 말씀하시면 곤란하죠. 몸으로라도 안되면 대만여성들처럼 국방비라도 내야 한다 생각합니다. 국방을 의무로 걸어놓고 성의 차이로 차별받지 않는다고 해놓고선 여성은 국방에 관한한 아무것도 안하고 잇습니다. 이건 분명 남녀차별 여성차별 입니다. 특이한것이 불평등을 합리화할 사유는 되지 못합니다. 왜냐면 지금 시행하는 국가들이 있거든요. 여성사병 징집제가 안되면 순차적으로 사병 지원제라도 잇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여성10.07.16 12:46
여전히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는 것을 모르시는 군요. 대만의 국방비에 대해서는 따로 반대할 생각은 없습니다. 시행한다고 크게 군사적으로 문제될 제도는 아니지요. 다만 북한은 기술이 딸리니 대규모 군대를 만들 수 밖에 없었고, 대규모 군대를 만들자니 남성만으로는 인력이 딸리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여성사병은 운영하는 형태로 세팅되었음을 알립니다. 한국은 물론 그런 쓸데없는 짓을 할 필요가 없구요.10.07.17 10:39
펌질하신 분께서는 잘 모르시겠지만... 아쉽게도 대부분의 여성은 군인으로 부적합니다(힘도 약하고, 명령도 잘 안듣고... 무엇보다 전투시 전우가 죽을 경우, 남성에 비해 엄청난 충격을 받습니다. 그리고는 통제불능...). 즉 저는 남녀가 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똑같은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전제하고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근데, 이 카페는 여성징집제 홍보하시러 가입하셨나봐요. 일단 근성에 박수를 보냅니다.10.07.15 04:03
일반적인 생물학적 성격은 있지만, 개체별차이도 존재하죠. 이를태면 군사행정은 여자도 충분히 할 수 있거든요. 남자도 군대 못갈정도의 피지컬을 가진 사람이 있듯이 여성도 군대 갈 정도의 사람도 있습니다. 오겠다고 하고 능력이 되면 받아야죠. 문제는 이걸 모든 여성들에게 일괄적으로 적용하여 징집할 수준은 안된다는 것입니다. 10.07.16 02:24
진보가 평등을 말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나라의 좌파들도 여성징집제를 주장하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평등은 우선 정치적 평등, 기회의 평등을 말합니다.(이미 한국은 여성이 군대갈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이는 몇가지 군사적인 이유로 조금씩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느꼈겠지만, 진보라는 프레임 속에는 여러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여성주의자, 평화주의자가 아닐 뿐이죠. 진보가 조삼모사 하는게 아니라 진보에 여러 사람이 있어서 그런겁니다. 그리고 저는 정치적 문제와 관계없이 순수히 군사적인 문제에서 이걸 이야기 하고 있을 뿐입니다. 근데 님은 정치적으로만 말하고 있네요.10.07.16 02:25
좌파가 있는 다른나라들이 모두 남성 징집제를 하는 것도 아닙니다.이들 나라가 모두 남자만 사병이 잇는 것도 아니고요.군사적 문제라 말씀하시는데 그러면 여성사병이 존재하는 나라들은 뭐냐 이겁니다.그럼 다시 논쟁이 처음으로 돌아가죠. 저는 수준이 안된다 생각하지 않습니다.의지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대학평준화 무상교육 무상의료가 수준이 안되서가 아니라 의지가 없기 때문이듯이.10.07.16 12:55
여태 뭘 읽으신 건가요? 군대란 그 나라 사정에 맞춰서 세팅되는 겁니다. 님이 여성징집제 주장하려면, 한국적 상황에 맞춰서 세팅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야 한다는 거죠. 님이 여성징집제에 대한 의지를 모으고자 한다면, 최소한 상식에 기초하여 남을 설득할 수 있는 능력부터 길러야 할겁니다. 뭐 동의가 되는 구석이 있어야 의지를 모아주죠(당장 예산은 어케 모아요?). 안그래요?10.07.16 13:27
여태 뭘 읽었냐고요? 아니 님이 무슨 신뢰할 만한 근거를 말했는데요? 자기 주장이 진리라는 무슨 확실한 근거를 말한것처럼 말하네. 님 좀 심각한거 아니예요? 최소한 상식에 기초하여 남을 설득할 수 있는 능력부터 길러야 할겁니다.우리나라 사정이 뭐가 어떤데요? 저리 찢어지게 가난한 나라도 여성사병이 가능한데 저 나라보다 경제력이 몇배는 더 잘 사는 우리가 예산 핑계대는건 그야말로 핑계밖에 안됩니다. 사병으로 안가면 국방비라도 내라 이겁니다. 대만여성들 처럼요. 국방을 의무로 규정해 놓고 성의 차이로 차별받지 않는다고 헌법에 규정해 놓고선 국방의무에 관한한 여성들은 아무것도 안하지 않습니까? 10.07.17 15:46
상태가 심각하군요. 북한은 남한과 미국의 압도적인 군사력에 대응하기 위해 경제등 모든 것을 희생하면서 까지 대규모 군대를 만든겁니다. 차라리 대만식의 국방비를 내라는 주장은 어느정도 수용가능하지만, 징집제는 아니죠. 그리고 헌법위반이라고 하시는데, 여성징집제에 대해서는 이미 헌재 판결이 나와있습니다(2002. 11.28, 2002헌바45 사건의 판시사항 참고). 이런 기본적인 것도 검토 안하시고 헌법 운운하시니... 뭐 여태까지도 기본적인 것도 검토 안하셨으니, 위헌여부까지 보시는 것은 무리겠죠. 바쁘신 와중에 참으로 수고가 많습니다. 그나저나 제대로 정회원 등록해달라는 운영진의 요청은 언제까지 무시하실 건가요?10.07.17 18:51
혹시 '올바른세상'님과 '권병덕'님 두분 아시는 사이신가요? 그리고 '올바른 세상'님 혹시 당원이신가요? 이 카페가 온라인 공간이긴 하지만 오프공간과 많이 연계돼 있기에 누군지 전혀 모르는 사람 특히 비당원과는 그리 소통이 잘되지 않는 게 현실입니다. 소통을 원하신다면 신분을 조금 밝혀 주시면 좋을것 같고요. 그게 싫고 소통만 원하신다면 다음 아고라가 나을것 같고 그냥 지금 이대로를 원하신다면 그건 자유시고요.^^ 저는 장안당원 방기형이라고 합니다.10.07.15 10:23
이 카페의 운영자를 맡고 있는 장영호입니다. 이 카페는 등업양식에 맞춰 신청을 하면 당원과 비당원을 구분하여 등업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근데 등업신청란을 살펴봐도 등업을 신청하는 님의 글은 보이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서 등업이 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몇달 동안 제가 카페 관리를 하지 못했습니다) 이제라도 양식에 맞춰 등업신청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0.07.1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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