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모든 시민은 당원이다'라는 전제하에)

우선 평당원이 정치를 배우고 / 참여하고 / 성숙할 수 있는

전자민주주의의 구현

- 정당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을 줄여가는 정당

- 평범한 생활인이 당원으로 가입하여 전문인력으로 바뀌어 나가는 정당

[현재] 대부분의 정당 홈페이지 메뉴에서

뉴스 / 알림 / 선전 ---------------> 대자보판 기능

당원게시판 / 자유게시판 ----------> 해우소 기능

(최근 진보신당 연대회의의 경우, 민생게시판과 전국지역위원회 게시판을 별도로 두고있다)

[바뀐 상태]

1. 당의 모든 기구와 지역위원회에 평당원의 참여를 보장하는 게시판 구조

- 모든 회의 안건은 회의 사전에 공개하여

- 그 안건에 대해 추천된 온라인 의견제시를 회의안건으로 반영하고

- 평당원의 요구나 회의의 중요성에 따라 회의를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공개하여

평당원의 참여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예를들면, '채팅방 기능'을 이용)

- 그 회의의 결과 또한 공개한다


게시판 메뉴의 변화 사례

= 정책위원회

- 각 부문게시판 (평화/외교/경제/노동/복지/에너지/여성...)

= 조직위원회

- 각 지역위원회 게시판

- 각 운동기구 게시판

= 운영위원회

- 각 회의 / 안건 게시판 (중앙위원회/집행위원회 등등)

= 의원단

- 활동계획 / 보고 게시판

- 회의 / 안건 게시판

= 연구소

- 연구계획 / 과제 게시판

- 부문별 연구 게시판


2. 온라인 활동성과 온라인 선거에 의해,
(온라인 회의가 가능한) 특정 회의의 일정 비율을
평당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 모든 게시판의 당원자격을 가진 개인에 의한 추천 기능과
(ID와 PW를 받은) 방문객들의 글쓰기 기능을 보장한다


==> 이러한 고민은,
"시스템의 문제, 도구나 수단 방법을 바꾸는 문제가 아니라,
과정 자체가 목표이고 목적인, 함께 만들어 나가는 대안정치의 일환임을 분명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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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토론회에서 확인된 것은

진보신당 연대회의 일선 활동가들은 

위와 같은 문제의식을 반대하거나

현재 시급한 것은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슬슬 행동개시를 할 때가 오는 것 같습니다..
비례대표 순환임기제 도입을 요구하는 평당원들의 등장도 그렇고...

우선 위 초록별의 제안이 섬세한 부분에는 차이가 있지만

큰 줄기에서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함께

'평당원민주주의실천단--(가칭)평당원리더쉽'으로
함께 해보지 않으시렵니까?

- 실천단은 평당원민주주의 논의 자료를 정리하고 수집하고 논의 활성화을 위해 노력합니다.

- 대략의 행동 계획을 가지고, 실천을 중심에 둡니다.

  예를들면 가장 먼저 중앙위원회를 타겟으로 한다면

  게시판에 중앙위원회 회의가 열리기전 회의 안건과 자료를 공개를 요구합니다.

  (게시판에 공개하지 않는다면 책임자에게 항의전화를 합니다.)

  게시판에 공개된 안건에 적극적으로 의견 개진 혹은 추천 활동을 합니다.

  그리고 그 회의 안건으로 받아줄 것을 요구합니다.

  이런식으로 중앙위원회가 자리잡혀가면

  그 다음에는 예를들면 조직위원회로 이동합니다.

- 실천단은 누구를 대신하거나 대표하지 않습니다..

  우선 소규모의 행동조직을 사안별로 구성합니다.

많은 분들의 좋은 의견 구합니다..

일단 위 초록별의 <평당원민주주의 가이드라인>에 동의하고

곧바로 행동개시할 분들이 계시다면

이메일 주소(가능하면 네이트온 메신저를 쓸수있는)를 보내주십시오

초록별 grimnara1969@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