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과 당원들에게 바라는 의견을 듣습니다 ♣

크고 작은 모임이나 술자리에서 당 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얘기들을 주고 받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부분 잊고 살기도 합니다.

따라서 망각의 강을 건너기 전에 당과 당원들에게 바라는 다양한 의견을 취합하여 성찰의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당과 당원들께 바라는 내용이나 제안하는 내용도 좋습니다.  생각나시는대로 짧게 한 줄씩이라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8.07.15, 춘천당원협의회 건설을 위한 실무준비모임에서 나온 의견>

 - 당원간 맴버십 강화가 필요하다. 맴버십 강화를 위해 “당원 술모임”도 좋은 방안인 것 같다.
- 희생과 헌신이 필요하다. 당원 모임시 문자로 알리는 것과 전화를 하는 것은 다르다. 이메일로 보내는 것과 소식지를 보내는 것은 다르다.
- 저소득층 공부방 운영하자. 봉사활동하자. 봉사활동 등 실천을 통해 당을 알리는게 중요하다.
- 시민단체처럼 지역 현안에 대해 빠꼼이가 되자.
- 당보다는 사람(실천)이 먼저. 당원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당에 대해 인식한다.
- 정당 인지도 상승 위해 언론을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 인터넷에서는 촛불이 꺼지지 않는데, 진보신당은 앞서 적응하는 것 같다.
- 진보신당이 새로워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살아가는 모슴에서 실천하려는 모습이 보이다. 예를들면 먹거리 직거래는 쉽지 않은 일인데 실천하고 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는가, 어떻게 서로 연대하는가는 중요한 문제다.
- 언론 칼럼을 보면, 자본세력도 이명박의 한계가 명확하므로 갈아치울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 국민주권이 주민주권으로까지 내려와야 한다. 중앙정치 뿐 아니라 지역정치가 중요하다.
- 참여하는 당원들이라도 열심히 해야.
- 지방선거 준비를 하다보면 뭘 해야할지가 나오고, 공약 생각하면서 문제점이 구체화되고, 진로도 도움되지 않을까? 뭔가 길이 정해지면 구체화해야.
- 지방선거, 도차원에서 일관성있게 추진해야.

작성일 : 2008-07-28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