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장례식장에 처음 노동조합이 생기고 단체협약 투쟁, 두차례의 총파업투쟁도 있었습니다. 우리의 곁을 떠날 수 밖에 없었던 동지들도 있고 해고투쟁 중인 동지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호반노동조합은 이렇게 건재해 있고 올해 임단투를 통해서 다시 한번 그 의지를 모아갈 생각입니다.

춘천지역의 많은 동지들이 함께하여 호반투쟁에 힘을 실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