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라 노동자의 군대~ 굴레를 벗어던졌다. 승리를 쟁취했다.!!



삼척지회는 깨어 났습니다. 


파업을 시작하여 노동자의 군대가 되지 않으면 이길수 없음을 느껴갔습니다.

서로가 뭉치지 않으면 이길수 없기에 동지애를 끈끈하게 만들어갔습니다.


31일차 남부발전 투쟁본부 사수 투쟁을 진행하고 32일차 일요일에도 


노동력을 반납하고 가족과의 여가시간을 뒤로한채 현장을 지켰습니다


33일차 교섭과 집회가 있었습니다.


투쟁속에 교섭이 원만한 진행이 되어갔습니다.


34일차에도 힘차게 투쟁했고 노동자의 자존심을 지키며 삼척종합발전단지(남부발전)


투쟁 끝끝내 승리하였습니다.


이제, 노동자의 군대로 분연히 일어섰습니다.


우리는 더욱 학습하고 조직할 것입니다.


나를 바꾸는 투쟁을 하고 지역을 바꾸는 투쟁을 한만큼 현장에서 일하며 우리의 생존권


을 지키는 가운데 인간이 평등한 사회로, 노동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투쟁하며 연대 할 것입니다.


힘차게 투쟁중 불의의 사고로 다친 동지가 완쾌 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 또한 보탬니다.


이제 자본과 정권이 노동자를 탄압받는 사회를 우리의 저항, 우리의 투쟁으로 바꿔내고


노동자가 존중받고 차별없는 세상, 노동자 민중이 주인되는 세상 만들어 갑시다. 투쟁!!


삼척지회가 선봉입니다. 단결~투쟁!!

인터내셔널가(The International) - 랜드 앤 프리덤(Land And Freedom)
 


인터내셔널가(The International) - 최도은
 


인터내셔널가(The International) - 붉은군대 합창단(Red Army Choir)









▼ 31일차 / 간절히 원하여 행동하면 이루어진다. (투본회의 등)









▼ 32일차 / 우리의 생존권은 우리가 지킨다. 삼척지회 총단결로 인간답게 살아보자!









▼ 33일차 / 노동조합과 건설사측의 교섭이 진행되고 있다. 조합원 동지들은 한데 뭉쳤다.






















▼ 투쟁 34일차 / 오전 오후 집회를 하였고 이후 원만한 정리되어 승리의 해단식을 하였다.
해단식에서 집행부와 조합원들은 필사즉생의 각오로 앞으로도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 불합리가 발생하였을시에 대오가 다시 뭉치기로 하며 투쟁본부 정리를 하였다.

작성일 : 2011-07-13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