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아무래도 인정할 건 인정해야겠죠. 부산이 뭐, 우리나라 제2의 도시라고 해도 말보다 감정이 앞서고 그러면 안 되겠죠.
자본주의 세계화 선봉집단의 반상회인 APEC이 어디서 열렸습니까? 부산에 닭갈비 있습니까? 할 말이 없을 겁니다.
뭐, 유치하게 이런 얘기까지는 안 할려고 했습니다. 국회고 국정조사고 다 필요없습니다. 2군단 사령부가 춘천에 있습니다. 미군 캠페이지가 이전해서 강원도안보에 상당한 차질이 있지만 어쨌든 이쯤에서 그냥 물러났으면 좋겠습니다.
진보가 무슨 색입니까? 네, 그렇죠. 닭갈비 색이죠. 원조 진보는 강원도입니다.
진보신당역사에 찬란히 빛날 홈피 1등 개통은 우리가 맞습니다.
뭐, 예. 꼼장어 있었군요.
하지만, 강원도는 춘천만을 얘기하는 것은 아니죠. 초장은 우리에게도 있죠. 그것도 아주 많이.
저, 강원도 고성에서 부터 시작해서 삼척까지 길게 펼쳐진 동해안 초고추장 벨트를 생각하면 또 얘기는 달라지죠.
어쨌든 이렇게 된 거, 서로 배워 익혀 선의의 경쟁 한 번 해봅시다. 건투를 빕니다. 아자!
방금전 속보입니다./ 홈피구성 조사위 조사결과 부산의 홈피 제작자인 강모씨는 이미 써버부터해서 모든것이 철저한 계획하에 이루어진것이며 홈피 구성의 완결성을 들어 부산 홈피가 최초의 것이라 주장하고 있으며, 일부 강원도의 홈피가 올린글만의 시간차만으로 최초라고 주장하는것에는 아무런 근거가 없어 최초의 홈피는 부산이라고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에 최초의 홈피 제작사건의 실마리가 거의 풀렸으며 이후 신당의 분열은 차츰 수그러질것으로 전망 됩니다.
이상 부산에서 NPP뉴~~우~~스 물병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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