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 각 언론사
*발신: 진보신당 강원도당
*일자: 2009.3.13
*문의: 박석운 사무처장(033-253-3279)

-상세 보도자료 한글파일로 첨부함

노회찬 대표 및 당직 후보자 강원도 합동유세
부대표 여성명부 경선, 14일 오후 2시 춘천

진보신당 당 대표단 강원도 합동 유세가 오는 14일(토) 오후 2시 민주노총 강원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진보신당 당 대표단 선거에는 당 대표 후보로 노회찬 상임대표가 , 부대표 후보는 총 5명이 후보 등록을 하고 선거 운동을 진행중이다.

14일 합동 유세는 당 대표단과 더불어 도당 위원장(후보 길기수)유세도 함께 진행되며, 유세가 끝난 오후 3시부터는 진보신당 강원도당 제 1차 대의원대회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노회찬 당 대표 후보는 「첫째, 국회의원 재선거와 지방선거 승리로 당을 도약. 둘째, 3대 중심사업(비정규직 해소, 일자리문제 해결/사교육문제해결과 교육정상화/영세자영업자 보호와 연대) 실현으로 진정한 민생정당 건설. 셋째, '새진보’의 가치를 재구성하고, 제2창당운동의 지속적 전개. 넷째, 중앙당을 혁신 및 소통과 당내 민주주의 활성화. 다섯째, ‘지역맞춤형·자립형’ 지역활동센터 추진으로 일상적 지역활동 강화」를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일반명부 2명, 여성명부 2명을 선출하는 부대표 후보에는 정종권(진보신당 집행위원장-일반명부 기호1), 이용길(전국노동자대안사회학습원 준비위원장-일반명부 기호2), 박김영희(진보신당 공동대표-여성명부 기호1), 최현숙(성정치기획단 준비위 대표-여성명부 기호2) 윤난실 전 광주광역시의원(여성명부 기호3)이 등록하고 선거 운동을 진행중이다.

한편 부대표에 출마한 박김영희 후보의 경우 1961년 강원도 동해시에서 출생하여 20대까지 강원도에서 거주했던 출향인사이다.

당 대표단 후보들의 선거 운동은 오는 3월 22일까지이며, 투표는 선거권이 있는 당원들을 대상으로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작성일 : 2009-03-13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