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와도 한다구요... 이거 노인네들 많은데 체력단력 한다고 시작한 운동이
오히려 오뉴월에 개도 안걸린다는 여름감기나 걸리지 않을까
심히 우려됩니다. 그려.

10시에 출발하면 12시전에는 충분히 도착하는데 2시까지 뭐하시려고 하시는가요?
(식사를 휴게소에서 하시든 오셔서 하시든 시간이 많이 남을 듯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축구는 강릉시청 풋살장에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강릉시청 건물 입구에서 정문을 바라보고 오른쪽에 있습니다.)
오징어회는 주문진으로 가자는 의견이 있습니다.
일반 횟집보다는 저렴하게 드시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네,,
차가 밀릴것 같아서고요, 10시에 모인다고 하면 11시정도에 원주에서 출할것 같은 생각. 1시에 시합 좋구요,
주문진항으로 가는것도 좋습니다.

행님! 차는 그 시간대에 별로 밀릴것 같지는 않습니다. 결국, 행님이 걱정하시는 건 원주당원님들의 시간약속인것 같은데....
제 시간에 다들 나오시겠죠. 소풍가는 날인데..
심판은 몸만 가도 돼죠. 글구, 그날 오실때 햇옥수수좀 쪄오시면 안되는지요. 먹고싶습니다. ^^~

흠냐........... 춘천빼고 둘이논다 이거지?.....

 그래 원주가 영동이랑 붙어 먹겠다는 얘기네...

비가 오건 안오건, 양형모 의장님 그렇게 안봤는데 치사빤스네;ㅋ

그렇쵸.  잉. 참 쉽죠,...
야구잘하는 박석운씨만 보내요.. ㅋㅋㅋ

근데 정말로 풋살경기 하는건가요?
100m 달리기 완주해 본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상대팀 골때까지 달릴 수 있으련지....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은 오후 2시~3시 사이.
그것도 년중 가장 뜨거운 7월 말....
평소 술 담배에 쩔어계신 다수의 중년 당원들에게
그 시간 풋살경기는 좀 위험한 듯 하네요.
정말 염려되어서 하는 말입니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당일 상황을 파악하여 진행하려 합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원주당원들 나이만 40대이고요, 강릉당원들은 30대입니다.
나이탓... 한숨만 나옵니다.
썬님..그냥 합시다. 성질만 나네...

들국화님 ! ^^

기냥 모래사장에서 공차면 땀나면 물로 풍덩 하면 되니~
그게 더 재미있겠구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