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랑받고 싶습니다.

강릉갈매기님 고맙습니다.ㅎㅎ / 음주후 새벽 늦게까지 어머니와 대화를 마치고 이런 글을 썼네요.(어머니와 지역 역사 이야기도 한터라) 첫번째 사업은 아니더라도 두번 세번째 사업으로 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웹서핑을 하다가 어찌어찌 해서 이곳에 들르게 됐습니다.
일제 강점기 강릉 지역의 사회 운동에 관한 자료와 관련하여
혹시 참고가 될까 해서 메모를 남깁니다.  
제 기억으로는 매년 발간되는 강릉대학교 교지(제호가 '비령'이었던 같습니다.)
1992년(1년 전일 수도 있고 1년 후일 수도 있습니다.) 발간호에 
강릉 지역의 사회 운동에 관한 글이 실려 있었습니다. 
오래 전 일이라 세부적인 내용까지 기억나지는 않습니다.
다만, 3.1운동 이후 일제 강점기에 강릉 지역에서 전개되었던 사회운동으로서
1920년대의 강릉청년회, 강릉청년동맹, 신간회 강릉지회, 강릉농업학교 독서회
1930년대 전반기 조공재건운동과 강릉공작위원회, 강릉적색농조, 강릉적색노조 등에
관해 개괄적으로 서술되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뜻하시는 일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평등, 생태, 평화, 연대의 기치를 내걸고 
척박한 강릉 지역 사회에서 진보 정치를 실현하려고 애쓰는 
진보신당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마음으로나마 성원을 보냅니다. 
건강하세요~ 

이분을 만나서
더 많은 조언을 받아야 하는 데

열심히 하자는 것 만큼 좋은 일은 없다.

하지만 대중정당에서 그것도 당원협의회 하자면서
너무 계급적인 아니면 의도적으로 본인의 운동성을 강조하기 위해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남한정권 수립.... 좌파... 민중 운동 역사 재정립~ 좀 매끄럽게 표현하고 많은 이들과 함께 공유하는 표현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자기 만족으로 하는 운동으로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