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기쁜 소식이네요. 조승수 당선 못지 않게.ㅋㅋ
저도 조승수 당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에고, 댓글 답변은 되는 데까지만 할게요.

이제 토론 마무리를 잘 해봅시다. 다른 분들 보기에는 좀 거북스러우셨을지 몰라도, 저도 좀 피곤하긴 했지만, 꽤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느낍니다. 

개인적으로 금요일 정도까지는 이 주제와 관련한 논쟁을 마무리지었으면 합니다. 여전히 님과 저의 견해 차이가 크지만, 앞으로는 가치관에 대한 부분보다는(어떻게 금방 서로의 가치관이 변하겠습니까?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겠죠.) '강원도당 게시판, 어떻게 바꾸는 게 바람직할까?'에 대해 각자의 견해를 간결하게 정리해서 내놓으면 조직적으로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2~3개의 '댓글 아닌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댓글쓰기는 참 만만치 않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는 댓글로 절대 대화하지 말자는 얘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