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춘천당원님의 글도 보고 몇개의 글만 보고 화가 나서 짦게

한마디만 남기겠습니다.

이번 길기수 위원장 사건은 엄연한 폭력사건입니다.

가해자와 피해자가 있는 폭력사건 말입니다.

만약 피해자분이 이번 일로 경찰에 고소를 했다면 어떠했을까요?

춘천당원님은 그때에 당내에서 해결할수 있지 않았느냐? 라고 말하십니다.

이 문제가 폭행피해자 당원께서 형사고발을 하지 않았으니 그렇게

예기라도 할수 있다는걸 알고 계셔야 겠네요.

우린 평등하니 그때에 예기할수 있었지 않느냐 구요?? 그때에 예기할수

있었으면 왜 이제와서 예기해야 했었을 까요? 먼저 그걸 물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다시한번 예기하지만 피해자와 가해자 입니다.

피해자가 당시에 예기하지 않고 추후에 본인의 피해를 예기하면

그런 꾸지람을 들어야 하는 겁니까?

그리고 정당에서 이런 피해자가 생겼을때 먼저 해야할게 무엇인가요?

사과는 당연하고 우선 당규에 따른 처벌을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알기론 당규에 준한 처벌을 근래에 까지 받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피해자가 예기를 하지 않았기에 그렇다 라고 예기하실 겁니까?

춘천당원은 피해자에게 그렇게 물으실게 아니라 왜 길기주위원장은

당규에 따른 처벌을 바로 받지 않았는지를 물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이번사건이 위원장이라는 정치적 권위에 얽혀 있는 사건이 아니라면서

왜 그 해결책은 정치적으로 하시려고 하는 건가요??

막말로 피해자가 지금 당을 탈당한 상황에서 길기수 위원장을 고소라도

하면 그때에도 이 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하실 건가요?

작성일 : 2009-03-21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