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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구립어린이집 미쇠고기 사용금지결의안’ 부결 (2) 진보신당 최선 강북구의원 발의…민주당 구의원 반대로 부결	레디앙	06-17
	진보신당 최선 강북구의원이 지난 10일 강북구의회 6월 임시회에 대표 발의한 '공공기관 내 미국산 쇠고기 사용금지에 관한 결의안'이 임시회 마지막 날인 16일 3차 본회의에서, 통합민주당 구의원들의 대거 반대로 부결되었다. 찬성을 한 구의원은 3명, 반대는...

293	이랜드 홈에버, 美 쇠고기를 호주산으로 속여 판매 11개 매장 입점 납품업체…"원산지 표시" 무용지물	프레시안	06-17
	이랜드 그룹의 대형유통업체 홈에버가 미국산 쇠고기를 호주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다 관계당국에 의해 적발됐다.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40일이 넘도록 매일 개최되는 촛불 시위를 통해 거리로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벌어진 일이라 더 충격적이다...

292	"변혁의지 버리고 집권의지 가져라" (2) [시국토론] "운동 vs 정치, 초등수준 논쟁…가난한 사람 참여도 못해"	레디앙	06-18
	"변혁의지 버리고 집권의지 가져라" 주기적 분출, 보수독점과 동전 양면 [시국토론] "운동 vs 정치, 초등수준 논쟁…가난한 사람 참여도 못해" 17일 열린 진보신당과 <경향신문>의 토론회 ‘촛불집회와 진보정당’은 촛불의 형식을 빌려온 듯했다. 자...

291	촛불정국 ‘진보신당’ 당원 2천명 급증 "의원 없어도 빛나"…카드 포인트 후원↑ 노동자 집단 입당	진보강원	06-19
	[레디앙] 촛불정국에서 진보신당의 인기가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다. 진보신당은 지난 5월 2일 처음 촛불이 들어진 이후 50여일 만에 2,000여명 이상의 당원이 새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5월 25일부터 6월 18일까지 인터넷 입당자만 해도...

290	"광화문 뒤덮은 촛불 물결 보며 절망했다" [인터뷰] 파업 1년 맞은 김경욱 이랜드일반노조 위원장	프레시안	06-24
	이랜드-뉴코아 여성 노동자의 파업 1년을 맞은 23일, 뉴코아 강남점 앞에서는 이제는 대한민국 대부분의 국민에게 익숙한, 그 촛불이 타올랐다. 다시 일터로 돌아가고 싶은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염원이 담긴 촛불이었다. 하지만 그의 손에는 촛불이 없었다. 촛...

289	진보신당, "초당적 제2창당 협의기구 구성" 24일 진보신당 8차 확대운영위…2010 위원회 등 시동	레디앙	06-24
	진보신당 7차 확대운영위원회 이후 기획, 조정 기간을 거친 진보신당 제2창당 TF와 (가칭)88만원세대 위원회, (가칭)2010위원회가 24일, 8차 확대운영위원회를 거쳐 본격 시동을 걸 것으로 예상된다. 진보신당 확대운영위원회는 그 외에도 광우병 쇠고기 정국 ...

288	진보신당, 조직운영 확 바꾼다 심상정 "민노당 같은 구조 안돼"…정책연구소 이사 조돈문 등	레디앙	06-25
	진보신당의 당 조직 운영 방식이 지금까지의 관행에서 완전히 벗어나, 지역 조직의 자율성을 대폭 확대하면서 광역 단위 중심으로 창조적이고 현실에 맞는 조직 운영을 해나가도록 해 향후 실천 과정과 결과가 주목된다. 지역조직 자율성 대폭 확대 진보신당...

287	"경찰 강경진압은 불씨를 더욱 지피게 해" 손가락 절단 부상에 안타까워하는 촛불들	오마이뉴스	06-26
	- 취재 : 이경태 선대식 송주민/ 총괄 이한기 김병기 - 생중계 : 김윤상 김호중 문경미 엄수용/ 총괄 이종호 - 사진 : 권우성 남소연 유성호 - 편집 : 김영균 ▲ 미국산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고시강행에 반대하며 ...

286	미국서 광우병위험물질 발견된 쇠고기 전량 리콜 미 농무부 식품안전국, 26일 SRM 포함 쇠고기 회수 발표...검역 허점 드러나	오마이뉴스	06-27
	▲ 미 농무부 식품안전국은 SRMs를 발견해 쇠고기 제품을 전량 회수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은 해당 사실을 알리는 식품안전국 사이트 화면. SRMS 한-미간에 쇠고기 추가협상 이후 미국산 쇠고기 ...

285	대책회의 "29일새벽 광화문은 전쟁터였다" 폭력진압으로 시민 112명 부상.."이러다 정말 죽는구나"	민중의소리	06-30
	29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학영 사무총장이 당시 자신이 폭행 당한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민중의소리 김미정 기자 "이러다 정말 죽는구나 생각했어요. 두려움과 고통으로 숨도 제대로 쉬질 못했어요"경찰의 방패와 곤방으로 온...

284	새벽 3시, 인도로 행진하던 시민들 연행 시작 민주당 의원들 철수 직후, 전경이 여성도 끌어내	오마이뉴스	06-30
	▲ 29일 오후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문화제가 열릴 예정이던 서울시청 앞 광장을 경찰이 원천 봉쇄한 가운데 수천명의 시민들이 종각네거리에 모여 연좌시위를 벌이고 있다. ⓒ 권우성 한미 쇠고기 협상 ...

283	경찰 폭력진압 도 넘었다-29일 새벽 태평로 부상자 40… ‘눕자 행동단’ 짓밟고 곤봉 내리치는 생생 영상	한겨레	06-30
	곤봉·방패 찍고…머리 짓밟고…무차별 연행유모차 엄마·아이안은 아빠에도 폭력29일새벽 태평로 부상자 400여명 발생 »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거리시위에 나선 29일 저녁 서울 종로2가 시네코아 앞에서 경찰에게 맞은 한 시민이 거...

282	[동영상]미국유학생의 이명박 100일기념 화제의 동영…	허성민	07-01
	정말 할말이 없다.......

281	'고용전략' 없는 진보진영, 내부 자성 목소… (3) [한겨레]심상정 "농성, 싸움 했지만 힘모으지 못해"	함께가자	07-01
	"무조건 '정규직화'만 외치는 것은 너무 허황된 이야기로 들린다" 이덕순 서울지역여성노조 청소용역지부 지부장의 말은 의미심장하다. 그는 지난 4월 총선에서도 400만명의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하겠다는 진보 정당들의 공약을 봤다. 하지만 당장 용역업체가 바뀔 때마...

280	"남쪽으로 향한 촛불, 청와대를 버렸다" [현장] 시국미사, '촛불정국의 구원투수' 됐다	프레시안	07-01
	"신부님, 우리 신부님… 사랑합니다!" 30일 저녁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시국 미사 참석한 6만 여명의 시민들은 한결같은 목소리로 이렇게 외쳤다. 눈물을 글썽이거나, 웃음을 함박 머금은 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