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치 10년. 진보의 뿌리가 척박한 춘천에서 우리는 진보세력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했던 소중한 결실을 맺고자 합니다.

지방자치 18년, 우리의 이웃을 대변할 직접선출 시의원 한명 배출하지 못했던 춘천에서 '실현가능한 꿈'을 다시 한번 깨우고자 합니다.

'이룰 수 없는 꿈'은 이미 희망이 아님을 알기에, 김태형 후보 개소식에서 진정한 희망의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2010년 6월 2일 춘천이 행복해지는 첫날입니다. ^^




 - 울 남편 안찍으면 다들 주거쓰~~~ 협박?


 -퇴계동 미녀 삼인방 ^^ 개소식 준비에 너무 열심이셨답니다. 감사합니다 ^^


 - 개소식 사회를 맡아주신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


 - 절하시면서 무슨 맘이 드셨을까 궁금하시죠? 선본사무실에 오셔서 물어보셔요...ㅋㅋ


 - 유세차~~ 아마도 한학선생님 하셨어도 잘하셨을겁니다. 우리 당협 한재천 위원장님 ^^


 - 민주노총 조직후보는 아니지만, 동지로서 함께해 주신 민주노총 수석을 비롯한 조직국장, 전기원 지회장님 감사드립니다. ^^


 - 춘천/원주 진보신당 권력의 삼인방... 누군지는 잘 아시죠... 이건수 후보님 화이팅!!


 - 지역 어르신들도 개소식에 직접 오셔서 이렇게 축하해 주시니 정말 감개무량입니다. 당선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 고사후 인사말중이신 김태형 후보님. 말씀도 미모(?)만큼이나 참 잘하십니다 ^^


 - 마지막은 '당선 박' 터트리기로 깔끔하게 마무리하고...(사실은 박이 천정에서 무너져 내렸답니다... 박 제작한 당원 누구얏!)


 - 떡 절단식. 두분이 맞잡은 손이 괜히 묘하게 느껴집니다 그려.. ㅋㅋ


 - '그래요... 자치시에 진보시의원 하나 없는건 불행거잖아요.. 왜그래요? 진보시의원 한명도 없는 것처럼...'  그러나 오는 6월 2일부터 우리는 행복해 집니다.... 그길 우리 함께해요 꼭!!!  

작성일 : 2010-02-27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