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원주․횡성 당원협의회 임시규약】

제1조(명칭) 모임의 명칭은 "진보신당 강원도당 원주․횡성 당원협의회(이하 "당원협의회"라 함)라 한다.

제2조(위상 및 목적) 당원협의회는 진보신당의 실질적 재창당을 목적으로 하는 원주․횡성지역 진보신당 당원들의 임시조직이다.

제3조(사업) 당원협의회는 다음의 사업을 추진한다.
① 지역 내 당원들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활동
② 진보의 재구성을 위한 지역연대사업
③ 중앙당 및 강원도당의 각급 의결기관에서 결의한 사업
④ 기타 진보정치 실현을 위해 필요한 사업

제4조(구성) 당원협의회는 원주․횡성 지역에 거주 또는 활동하고 있는 진보신당 당원으로 구성한다.

제5조(총회)
① 총회는 당원협의회의 최고의결기관이며, 1/3 이상 출석과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② 운영위원 선출, 조직의 진로 및 규약의 변경에 관한 사항은 총회 고유의 권한으로서 위임할 수 없다.
③ 총회는 5월, 11월에 개최하며, 임시총회는 협의회장과 당원 1/5 이상의 발의로 소집한다. 협의회장은 임시총회 소집이 발의된 후 일주일 이내에 임시총회를 소집하여야 한다.

제6조(운영위원회)
① 총회의 의결사항의 집행과 일상적 사업집행을 위하여 운영위원회를 둔다.
② 운영위원회의 구성은 협의회장 1인, 총무 1인, 선출직 운영위원 3인으로 한다.
③ 협의회장과 총무의 임기는 1년이며, 당원 직선으로 선출한다.
④ 선출직 운영위원의 자천 1인, 추첨 1인, 순번제 1인으로 하며, 임기는 6개월로 한다. 단, 순번은 입당일을 기준으로 한다.
⑤ 운영위원은 연임할 수 없다.
⑥ 운영위원회 회의는 매월 셋째 금요일에 개최하며, 운영위원 2인 이상의 요구로 임시운영위원회를 소집할 수 있다.
                                                     
제7조(운영의 일반원칙) 규약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민주주의 일반 관례에 따른다.

<부  칙(2008년 5월 30일)>
제1조(효력) 본 규약은 제정과 동시에 효력을 발생한다.
제2조(자동무효) 진보신당 당헌당규 및 강원도당의 규약이 제정, 개정됨으로써 본 규약 가운데 당헌당규를 위반하는 조항이 존재할 경우, 해당 조항은 자동으로 무효로 하고 그 부분은 당헌당규에서 정한 바에 따른다.

【진보신당 원주횡성당원협의회 2008년 사업계획】

1. 당원은 지역의 다양한 대중운동(조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야 한다.

당 지역조직은 지역과 부문의 역동성을 당의 성과로 흡수하려고만 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대중운동을 지원하고 조력하는 역할에 주력해야 한다. 당원은 자신의 터전에서 동대표회의, 학교운영위원회, 주민자치센터, 각종 협동조합 등 다양한 대중운동(조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의 풀뿌리민주주의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 이러한 경험은 당원협의회 월례회의 등을 통해 당에 보고되고 함께 공유되어야 한다.

2. 지역에서 ‘진보의 재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다.

당의 존재이유이기도 한 ‘진보의 재구성’을 지역 차원에서 모색한다. 지역의 다양한 진보정치세력 및 노동․시민사회단체들과 형태에 구애받지 않는 논의의 자리를 만들고, 이를 종합하여 지역의 진보적 비전을 모색할 ‘진보의제 네트워크’(가칭)를 형성한다. 당원의 적극적인 대중운동(조직) 참여는 이를 위한 기초이다.

3. 지역의 정치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발언하고, 당원간의 소통을 위해 소식지를 발행한다.

도당과 협력하여 지역 현안에 대한 발언력을 강화하고, 당원은 자신의 활동 및 관심분야와 관련하여 네트워크 구성 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한다. 당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당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간단한 소식지를 발행한다.

4. 당원 월례회의를 매월 개최한다.

당원협의회는 자율적인 당원들 간에 인간 본연의 친교를 통해 경험을 교류하고, 학습하고, 토론하는 네트워크가 되어야 한다. 당원모임은 여론수렴조직으로서 대중적 언어를 습득하는 과정으로 자리매김 되어야 하며, 수렴된 여론은 정책과 정치입장 결정의 토대가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매월 첫째 금요일에 월례회의를 개최한다.

작성일 : 2008-06-13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