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비례후보 12명 발언록
- 2008년 3월 16일 15:26 서울패션아트홀

○ 12번 김상하 변호사


저의 작은 힘이나마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고 지금 법조게에서도 백여 명 가까운 진보신당 지지 변호사 모임이 준비되고 있다고 알고 있다. 우리 사회의 노동자, 서민, 약자들을 진시롤 대변할 수 있는 실력있는 민생 정당으로 발전해 나가는 데 작은 밑거름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
[약력]
64년 6월 1일, 경북 풍기 출생

△서울대 법과대학 공법학과 졸업
△인천학교운영위원협의회 공동대표
△청학중학교 운영위원
△민주노총 인천본부 자문변호사
△인천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변호사
△인천녹색연합 자문변호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원
△인천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회 위원



○ 11번 최은희 약사


2008년 오늘의 고통받는 노동자 서민들의 눈은 진보신당을 향하고 있다. 8개월 넘게 투쟁하는 이랜드 여성조합원, 먹고 살기 위해 노동하는 노점상들의 눈, 병에 걸렸는데, 약이 있는데, 돈이 없어서 약을 먹지 못하는 국민들의 눈이 이제 희망을 달라고 진보신당을 향한다. 4월 9일 반드시 승리하여 희망을 안아오겠다. 법조게에서 100명 조직한다고 했는데, 보건의료에서는 150명 조직하겠다. 4월 9일 총선에서 승리를 안아오겠다.
[약력]
1968년 12월19일, 대구 출생
1992년～2004년 대구산업보건연구회, 노동과건강연구회 등 노동자건강권 단체 상담실장, 교육국장
2004년 6월～2008년 2월 민주노동당 보건의료 정책연구원 (무상의료 정책 담당)
전)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부위원장
약사, 보건학 석사


○ 10번 임한솔 청년 (노회찬 대표 선거운동으로 불참)



[약력]

81년 4월 10일
- 전) 민주노동당 성균관대 학생위원회 위원장
- 전)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환경위원회 환경위원
- 전) 민주노동당 종로지역위원회 운영위원
- 전) 민주노동당 중앙대의원
- 전) 토마토 친구들 대표
- 2005년 삼성 x파일 떡값검사 김두희 성균관대 이사 퇴진운동으로 이사직 사퇴 이끌어냄
- 2006년 정부학자금 대출이자 학교지원운동으로 학교지원예산 두 배 증액 관철시킴
- 2006년 지방선거 당시 민주노동당 서울시장 후보 및 종로구의원 후보 종로 유세단장
- 2008년 2월 성균관대 졸업(독어독문학, 경제학 복수전공)
- 케이블 채널 XTM 생방송 [젊은 토론 설전] 고정패널로 출연 중


○ 9번 조점순 한국노총 금융노조 제일은행지부 부위원장


사실 저는 정치에 대해 문외한이다. 그러나 금융기관이 외국 투자자본 때문에 어려울 때 심상정 의원이 현장에서 많은 훌륭한 역할을 해 주셨다. 심의원님을 보면서 진정한 정치인이 바로 저런 분이라고 느꼈고 이번 창당을 하면서 미흡하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이 자리에 섰다. 진보신당이 제1야당이 될 것 확신한다. 거기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약력]

1960년 3월4일, 서울 출생
- 1979년부터 30년간 제일은행 근무
- 한국노총 중앙위원
- 금융산업노동조합 회계감사
- 금융산업노동조합 SC제일은행지부 부위원장


○ 8번 김상봉 ‘학벌없는 사회’ 정책위원장



사흘 전에 할아버지가 되었다. 평생 소원이 피아노 치는 거여서 요즘 ‘엘리제를 위하여’를 연습한다. 세상에서 가장 팔자 좋은 사람이 국립 대학 교수라는데 손자도 보고 피아노를 치며 광주에서 지내고 싶었다. 그런데 그날 저녁에 홍세화 선생이 전화했다. 이런 일에 얽힐까봐 휴대 전화도 안 가지고 다니고 술자리도 안 다녔는데. 어쩔 수 없어서 말석에 이름을 올렸다. 내가 학생을 가르치면서 늘 묻는 것이 있다. 학문을 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소질이 무어냐고. 늙어 죽을 때까지 인간이 겪는 불의와 부정에 대해 분노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살면서 가장 크게 분노한 일은 고등학생 14명이 자살했다. 광주만 14명이니 추정통계로 전국에서 480명이 죽었다는 이야기다. 진보신당이 여러 가지 할 일이 많은데 저는 최소한 이 자리에 불려나온 이상 지금도 죽어가는 불쌍한 우리 아이들을 살리고 싶다.

[약력]

1958년, 부산 출생
- 전남대학교 철학과 교수
- 전)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이사
- 전) 참여사회연구소 편집위원
- 전) 학벌없는사회 공동대표
- 현) 학벌없는사회 정책위원장


○ 7번 이선희 전 민주노동당 초대 여성위원장


노래대신 한마디만 드리겠다. 동지들과 저의 가슴 속에 있는 진보라는 추상명사, 투쟁이라는 동사로 만들어내겠다. 투쟁!
[약력]

- 1990 AMK 노동조합 조직차장
- 1996 새로운 교류와 교육의 마당 ‘포럼2001’ 대표
- 1997 국민승리21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 2000 민주노동당 여성위원장
- 2000 제16대 국회의원총선거 민주노동당 선거대책위 대변인
- 전) 민주노동당 종로지역위원회 위원장



○ 6번 이선근 진보신당 민생경제본부장


당명을 세 번째 바꿔오면서 이 자리에 서있다. 국민승리 21때 여러분과 처음 만나 여기 세 번째 당을 선택하게 되었다. 참으로 참담한 과정이었다. 그러나 지날수록 진보정치는 발전했다. 민주노동당에서는 우리가 비록 떨어져 나올 수밖에 없었던 사정이 있었지만 이제 100프로 민생정당을 만들자는 당원 여러분의 의지가 있기 때문에 그것이 결코 후회할 일이 아니다. 요즘 정가에 모두가 민생 민생 한다. 한나라당도 민생 통합민주당도 민생, 선진당도 민생을 화두로 삼아 움직이고 있다. 민생이 얼마나 힘이 있는가를 그동안 제가 정당을 세 개를 바꿔가면서 국민들과 함께 하면서 민생을 정치의 최고 화두로 하며 당원 여러분과 활동하였다. 이제 민생은 정치의 중심이 되었다. 그러나 보수 정당이 하는, 통합 민주당이 하는 그런 민생을 우리는 이벤트 민생이라고 부른다. 민생을 챙긴다는 것이 재래시장 가서 악수하고 지나다니는 것이 민생이 아니다. 아이엠에프 이후 이 나라 민생이 도탄에 빠져 정치에 무언의 손길을 뻗고 있다. 400만 임차상인, 팔백만 비정규직, 칠백만 금융피해자들, 천이백만 임차인 전세가구들, 이제 모든 다수의 사람들이 민생파탄을 이야기한다. 그 민생 파탄의 현장을 4/9총선에서 저와 열두 명의 진보신당 전사들은 곳곳을 찾아다니며 그 손을 잡고 이제 진보신당이 진짜 민생정치를 실현하고자 한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당을 세 번 바꾸면서 지구를 네 바퀴 도는 거리를 걸어다녔다. 이제 그 결실을 여러분들게 갖다바치겠다. 금융피해자들, 수십만의 채무상담을 받은 금융피해자분들을 만나 진보신당의 메시지를 전하겠다. 건물주인의 횡포에 속절없이 눈물흘리는 사백만 임차상인에게 진보신당만이 자영업자들의 권익을 지켜준다는 것을 분명히 하겠다. 낮은 소득으로 결국 금융피해자들이 될 수밖에 없는 수많은 비정규직 노동자, 이들의 손을 잡고 노동해방의 기치를 높이 들어올리겠다.
그래서 이 당의 약한 재정 상태를, 열두 명의 후보를 모두 당선시켜서 상근자들이 정상적인 노동임금 받을 수 있는 진보신당 만들어 나가겠다. 이제 당원 여러분께 부탁드린다. 민생을 찾아 가는 길에 저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당원 여러분이 함께 할 것을 부탁드린다. 많은 이벤트성 정치가 있지만 이제 진보신당이 공중파를 탈 수 없기 때문에 당원 여러분 하나하나가 국민을 만나야 한다. 열두 명의 전사가 전국을 누빌 때 적어도 지역위마다 당원들이 이십 명씩은 같이 돌아다녀야 한다. 그러면 승리할 수 있다. 저 보수정당처럼 이벤트 민생 정치가 아니라 진정한 민생정치를 할 때 진보정당의 승리가 있다.

[약력]

1954년, 경남 창녕 출생

- 1975년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구속
- 1980년 구로공단 효성물산 완성공 취업
- 1981년 전국민주학생연맹 중앙위원(학림 사건으로 무기구형, 3년간 투옥)
- 1994년～2000년 경제민주모임 창립(대표)
- 1998년 국민승리21(민주노동당) 경제민주화운동본부 집행위원장
- 2000년 상가임대차보호공동운동본부 집행위원장
- 2003년 전두환은닉재산환수 대책반장, SK등 기업부실경영감시 대책반장


○ 5번 유의선 전빈련 정책위원장



빈민의 후보로 추천되었다. 가난한 이들의 후보이기에 그래서 진보신당의 후보일 수밖에 없다. 이명박 정부도 사회양극화라고 하고 보수정당도 사회양극화라고 한다. 진보신당은 사회양극화 뿐만 아니라 빈곤의 문제가 사회적 빈곤의 문제임을 알려내는 진보신당으로, 빈곤 복지 사회공공성의 문제를 알려내겠다. 가난한 이명박 정부의 정치에 맞서서 진보신당과 함께, 노점상과 함께 빈곤과 차별 없는 마차를 만들고 철거민 마을마다 진보의 꽃을 심을 것이다. 노동자 빈민의 세상 만들어나가겠다. 뜨겁게 활동해 나가겠다. [약력]

1971년 8월 31일 서울 출생

- 동덕여대 총학생회장
- 서울지역실업운동연대 사무국장
- 민중복지연대 사무국장
- 기본생활권 쟁취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개선을 위한 연석회의 사무국장
- 빈곤해결을 위한 사회연대 사무국장
- 전국빈민연합 쟁책위원장(현)


○ 4번 김석준 부산대 교수


그동안 주로 부산에서만 활동했다. 지역에 있을 때는 중앙에서 지역 사정을 모르고 너무하는 거 아니냐고 생각했는데, 중앙에 올라와 보니 너무 어려운 점도 많더라.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4월 9일 총선이 20여일 남아 있다. 지난 3월 2일 창준위에서 공동대표를 맡게 되었다. 정신없이 시달리고 있지만, 현장에서의 고통과 아픔을 받아안겠다는 뜻을 지켜나가겠다. 오늘 창당하고 25일 남은 총선을 반드시 승리하겠다. 지방에서 출마하는 출마자의 외로움을 함께 하고 12명 비례대표 후보와 힘을 모아 지방에서 어렵게 싸우는 사람들의 힘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약력]

1957년 3월28일, 경북 봉화 출생

- 1983-현재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일반사회교육과 교수
- 1990 부산경남민주화교수협의회 총무
- 1994-2003 영남노동운동연구소 소장
- 2001-현재 전국교수노조 조합원
- 2002 민주노동당 부산시장 후보
- 2004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후보
- 2006 민주노동당 부산시장 후보
- 2002-2007 민주노동당 부산시당위원장
- 2008 진보신당 부산시당 위원장


○ 3번 피우진 중령


진보는 패션이라는 기치를 걸고 있는 진보 신당이기 때문에 오늘 이렇게 패셔너블하게 하고, 신경을 좀 쓰고 왔다. 마음에 드시는지?
저는 28년간 군인으로 살아왔다. 군인으로 살면서 군을 사랑했고 지금도 군을 사랑한다. 군을 생각하면 가슴 속에서 울컥 하는 마음이 드는데, 아마도 그것은 군의 주인이 되어야 할 병사들, 의무 병사들이 주인이 되지 못하는 아픔 때문일 것이다.
28년간 외로이 홀로 싸웠다. 그러나 군이라고 하는 데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문이 열리기 상당히 어려운 곳이다. 지금도 2심에 걸려 있지만 사실은 군에 계속 있으면서, 군 안에서 함께 있으면서 군을 바꾸고 싶었다. 그러나 아직 군 안에서는 그러기가 힘들다는 것을 느꼈지만, 그래도 정치를 할 생각은 못했다. 노회찬, 심상정, 두 분은 정치인들 중에 제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들이다. 두 분만이 정치인인 것 같아 보였다. 그런데 노의원님에게 제의를 받았다. 군 사랑을 진보신당과 함께 실천하고 싶다. 평등, 평화, 생태, 연대 이런 네 가지 기치를 걸고 다양성을 존중하며 창의력으로 함께 가기 위한 진보신당에서 그 사랑의 실천을 여러분들과 함께 하면 어떻겠는가. 제가 과연 그런 힘이 있는지, 능력이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군을 바꾸고 싶다. 진정으로 신뢰할 수 있는 군으로 만들고 싶다.
[약력]
- 1979년 소위로 임관해서 2006년 반강제 전역될 때까지 27년간 군생활. - “대한민국 최초의 여군 헬기 조종사”
- 2002년 유방암 판정 양쪽 가슴 절제 수술
- ‘신체 일부가 없으면 군인사법 시행규칙상 장애등급 2급에 해당된다.’는 이유로 2006년 반강제 전역조치 당함
- 이후 법정 투쟁 과정에서 2007년 3월 ‘군 인사법 시행규칙’ 개정. 10월 서울행정법원에서 복직판결. 국방부가 고등법원에 항소하면서 복귀는 이루어지지 못함
- <여군은 초콜릿을 좋아하지 않는다(도서출판 삼인)> 출판, 남성중심적인 군대에서 27년간 온갖 편견과 부조리에 맞서 싸운 여성인권 역사를 기록함



○ 2번 이남신 이랜드일반노조 수석부위원장


진보신당 동지들 반갑습니다. 정말 우여곡절 끝에 만났다. 진보신당 창당대회가 정말 진보답게 생기발랄 참신하다 이런 생각 들었다. 그런데 2프로 부족한 것이, 투쟁하는 노동자들의 결기가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감히 들었다. 저는 21세기 신자유주의 세상에서는 투쟁이 진보와 동의어라고 생각하는데, 동지들 동의하시는지, 받아주시겠는지?
우리 조합원 동지들은 피눈물나는 결정을 통해 진보신당을 선택했다. 동지들, 한 가지만 약속해 달라.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유일한 희망, 이랜드 투쟁 승리를 동지들이 함께 책임져줄 수 있나. 심상정 노회찬 두 공동대표들이 비정규직 투쟁사업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투쟁할 것인가. 이 약속을 지켜주신다면 온 힘을 다해 진보신당의 승리에 밑거름이 되겠다. 정말로 진보신당이 노동자 서민의 희망이라는 것, 870만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유일한 희망이라는 것을 알려내겠다. 차비가 없어 걸어다니면서 애들 우유값 등록금 걱정하는 처지지만 이 총선 투쟁에 정말 헌신적으로 임하겠다. 그리고 반드시 승리하겠다. 우리에게는 적이 둘이다. 하나는 이랜드 그룹 회장 박성수, 또 하나는 이랜드 사태를 이렇게 만든 현 대통령 이명박이다. 박성수, 이명박, 이 두 명의 적장을 거꾸러뜨리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진보 신당 승리의 전령사가 되겠다.
[약력]

1964년 11월 23일 경남 남해 출생

- 1997~2002 이랜드노조 사무국장 및 위원장
- 2000 비정규직 정규직화 쟁취를 위한 265일 장기파업투쟁으로 구속
- 2003 서울지역 비정규연대회의 의장
- 2004 비정규개악안 규탄 열린우리당의장실 점거농성단 부단장
- 2005 비정규권리보장 입법쟁취, 투쟁사업장 현안문제 해결 위한 공투본 공동행동단장
- 2006 민주노총 부위원장 후보 출마
- 2007 이랜드일반노조 수석부위원장


○ 1번 박영희 전 장애여성공감 대표


한 가지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다. 티비에서 장애인이 나오는 광고가 있다. 방에 있는 장애인을 데리고 아버지가 들판에 나가 수동 휠체어를 밀어주면서 바람개비를 돌리는 광고다. 여기 바람개비를 보면서 그 생각이 났다. 바람개비는 달리면서 바람을 일으킨다. 그런데 왜 수동휠체어를 밀어주면서 바람을 일으켜야 할까. 그 장애인이 전동휠체어를 타고 있다면 아버지와 함께 걸으면서 바람개비를 돌릴 수 있다.
보통 장애인이 그려지는 모습이 그렇다. 장애인은 의존적인 모습이고, 비장애인이 뒤에서 밀어주어야 하는 존재이다. 그러나 나는 수동 휠체어밖에 없을 때, 누구와 함께 가면서 뒤를 보고 이야기를 해야 했고 상대는 나를 내려다보면서 대화해야 했다. 그런데 전동휠체어를 갖게 되면서 옆을 보고, 나란히 걸으면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그렇게 함께 나란히 걷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진보신당 1번이 되었다.
바람개비는 여러 가지 색깔을 갖고 있다. 그러나 바람개비가 돌면 그 자체가 하나의 색깔이 된다. 진보신당은 차별받는 세상의 동지들과 함께 정면으로 바람을 받으면서 가겠다. 우리는 아직 진보적이지 않다. 진보적인 것이 많이 부족하다. 진보는 거창하거나 대단한 것이 아니라 바로 옆에 있는 사람과 함께 나란히 걸으며 다양성을 인정하고 그 다양성이 또 하나의 바람을 만들어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그 길을 향해 여러분과 함께 나가겠다.
[약력]

1961년 강원 동해시 출생
- 전 민주노동당 장애인차별철폐운동본부 본부장
- 장애인이동권연대 공동대표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감사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반성폭력위원회위원
- 진보신당(준) 공동대표




2008년 3월 16일
진보신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