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댕운영위원회 자료는 중앙당 당원게시판/당원자료실에 있습니다.  

일시 및 장소 : 8월 26일 2시 중앙당 회의실

참석 : 노회찬, 심상정, 김석준, 이덕우, 박김영희(이상 대표단) 강원 김기주, 광주 김남희(김상호 대리), 경기 김형탁, 경남 이승필, 경북 김병일, 대구 조명래, 서울 박창완, 울산 노옥희, 전남 최송춘, 전북 염경석, 제주 전우홍, 충남 안병일, 충북 김백규, 대전 선창규, 교육 장혜옥, 노동 한석호 이재웅, 법조 박갑주, 보건의료 임준, 빈민 유의선(배행국 대리), 성정치 최현숙, 생태 조승수, 장애 김병태, 평화 김수현, 학계 장상환 / 집행위원장 정종권

참관 : 부집행위원장 한성욱, 기획실장 강상구, 정책실장 장석준, 당원사업실장 박성이 등

<보고사항>

1. 8차 확대운영위원회 결과 보고 - 서면으로 대체

2. 대표단 회의 결과 보고 - 서면으로 대체

3. 지역 및 부문 현황 보고 - 발제 후 각 지역 책임자들 지역현황 구두 보고함

4. 6/13성폭력사건 재심위 보고

- 진행과정과 결과에 대해 장혜옥 재심위원장이 보고함

- 당기위의 조속한 설치, 포괄적인 개념규정과 구체화된 징계규정의 제정, 당원들의 성인지 수준을 높이기 위한 교육의 시급함 등 재심위원회의 <권고사항>에 대해 전당적으로 공유하고 이후 당 활동에 반영하기로 함

 5. 평가위원회 진행 경과 보고 - 원안 발제함

 6. 정책연구소 이사 구성 보고

- 원안 발제함. 이후 연구소의 성장 발전을 위해 역량있는 인사들이 더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함

7. 당원관리프로그램 진행 결과 보고

- 원안 발제함. 현재의 시스템으로는 당 일선조직에서 당원들에게 인사, 격려, 감사 등 일상적인 소통을 하는 것이 대단히 불안정함을 지적하고, 새로운 시스템이 정비되기 전이라도 이러한 미비점은 보완될 수 있도록 함.

 8. 여론조사 실시 기획안 보고

- 원안 발제함. 단 서울시당, 경남도당 등의 당 조직에서 자체적으로 조사활동을 진행하거나 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므로 내용적, 실무적으로 겹치지 않도록 조정하여 진행하기로 함.

 9. 미디어 온라인 전략 보고

- 원안 발제함. 단 인터넷 접근성이 떨어지는 계층, 노동자 농민, 빈민 등에 대해서 접근가능한 홍보전략이 보완되어야 함이 지적됨. 칼라TV와 관계에서도 독립적인 법인 형태가 되더라도 당과의 긴밀한 소통과 지원체체가 원활히 운영되도록 노력하기로 함.

 10. 2010위원회 사업계획 - 원안 발제함

  11. 진보아카데미 기획안 보고 - 원안 발제함. 제출된 안을 하반기 구체안으로 확정된 것이 아니라 기본 모델이며, 구체안은 관련 주체들과의 최종 논의를 거쳐 확정하기로 함.

12. 당원 현황 보고 - 별첨 자료로 제출함

 <심의사항>

1. 제2창당 계획의 건

- 원안에 대해 발제함.

- 안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출됨.

- 공동기구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접근하고 추진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이에 대해 과도한 기대와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는 의견

- 제2창당사업이 당 안팎에서 동시에 진행되어야 하며, 이를 보다 책임감있고 실천적으로 담당하는 별도의 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

- 노동자, 농민, 빈민 등의 기본 대중조직과 계층에 대한 세밀하고 구체적인 접근전략이 부족하고 온라인 측면에 치우쳐 있다는 의견

- 부문과 지역에서의 공동기구 및 제2창당을 위한 노력이 동시에 진행되어야 함을 공유함.

- 각 세력, 단체들과의 토론과정과 실천적 합의과정을 거치면서 공동기구 문제가 구체화될 수밖에 없다는 의견

* 결정은 원안을 통과시키되 지적된 의견을 실행과정에서 반영하기로 함. 확대운영위원회가 실질적으로는 제2창당위원회의 성격을 가지는 것임을 확임함. 진보신당 혹은 새로운 진보정당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당원 및 잠재적 지지층과의 소통과 토론작업을 진행하기로 함. 각 세력과 단체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제2창당 과정에 대한 실천적 합의가 가능하도록 추진함. 각 부문과 지역에서 제2창당을 함께 할 수 있는 단체, 세력, 개인들과의 논의와 소통사업이 진행되도록 하며, 이 역할을 확대운영위 성원들이 자기 분야에서 주동적으로 추진하도록 공유함. 이 사업을 추진 지원하기 위해 현재의 <제2창당TF>를 <제2창당추진단>으로 확대개편하기로 함. 추진단으로 확대개편 방안에 대해서는 대표단에서 논의 결정하기로 함.

2. 하반기 사업기조와 방향

- 원안에 대해 발제함

- 다양한 의견이 제출됨.

- 여성사업에 대해 이를 담당하고 실천할 수 있는 당의 여성 주체 문제와 연계되어야 한다는 의견

- 제2창당의 핵심실천과제로도 설정하고 있는 녹색환경문제에 대해 하반기 사업계획으로 반영된 것이 없다는 점을 비판하고, 이를 반영할 수 있는 계획이 필요하다는 의견

- 노령화사회에 접어드는 현실과 진보신당의 지지율이 노령층에서 극히 취약한 실정에서 노령층을 전략적 계층으로 설정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 ]

-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서 현실의 투쟁 및 실천주체들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온라인적 접근이 아닌 실천 계획 등이 보강되어야 한다는 의견

- 빈민과 같은 민중기반과 대중조직에 대한 고려가 미흡하다는 의견

- 당보 등 당의 일상 활동을 전당적으로 공유하고, 이를 대외적으로 알려나가는 홍보수단이 필요하다는 의견

* 결정은 원안을 기본으로 하되, 제출된 의견이 반영되어 집행되도록 함. 녹색환경문제에 대한 계획은 수립하고 사업계획에 반영하기로 함. 노동현장 등을 목표로 온라인이 아닌 형태의 당 홍보수단과 방식을 마련하여 집행하기로 함.

3. 5월~7월 결산보고 및 8월~10월 예산 편성의 건

- 결산보고함

- 예산 편성의 건에 대해서는 이미 8월 예산이 집행되고 있다는 점, 사업계획이 하반기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예산편성의 기준도 12월까지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 예결산위원회 구성을 시급한 과제로 진행하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하여 차기 확대운영위원회에서 12월까지 편성된 예산안을 심의하기로 함. 가능하다면 그 이전에 예결산위원회가 구성되고, 예결산위원회에서 심의된 예산안이 확대운영위에 제출되도록 노력하기로 함.

4. 역교부세 조정의 건

- 시도당 교부금 비율에 대해, 9월부터는 현재의 정액:정률 비율(5:5)을 조정하여 집행하기로 한 확대운영위의 결정에 따라 논의를 진행함. 9월부터는 정액:정률 비율을 4:6으로 조정함

5. 정책위원장 인준의 건

- 창당과 선거 이후 중앙당의 각종 위원회를 재정비하기로 한 결정에 근거하여 당 정책위원장으로 노중기 창준위 정강정책위원장을 인준함.

6. 당기위, 예결위, 선관위 구성의 건

- 김상하 당원을 중앙당기위원장으로, 최경순 당원을 예결위원장으로 인준함

- 위원 구성에 대해서는 인준된 위원장과 대표단이 협의하여 구성하도록 위임함. 차기 확대운영위원회에 보고하기로 함

- 선관위원장은 추천된 당원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고사하여, 차기 확대운영위에서 논의하기로 함

작성일 : 2008-08-27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