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명 : 허 연숙

○ 소 속 : 원주횡성 당원협의회

○ 주요경력

2005~2008년 원주투데이 근무
2004년 사회당 입당
2008년 진보신당 입당(합당에 의한 입당)
2014~2016년 중앙당 대의원
현) 청소년 돌봄센터 근무

출마의 변 및 공약

< 출마의 변 >

여성의 정치적 진출이 쉽지 않음을 새삼 깨닫는 요즈음입니다. 여성할당 전국위원으로서 부족함이 많은 사람인데도, 우여곡절 속에서 전국위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강원도당 당원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중앙당 대의원으로 당대회에 참석하면서 느낀 것을 바탕으로 전국위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변 당원들의 의견을 많이 듣고, 그것을 바탕으로 노동당의 정책과 입장이 결정되는 전국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언론사에서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지역의 입장이 소외되지 않고, 분권에 기초하고, 수평적인 입장을 노동당이 견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공약 >

1. 여성의 정치적 활동이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당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정책과 입장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3. 지방분권을 촉진하고 지역이 발전하는 노동당만의 비전을 만드는데 일조하겠습니다.
4. 아동과 청소년이 행복한 강원도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 2018 지방선거를 내실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통질문

질문)
2017년 대선과 2018년 지방선거를 포함한 향후 노동당의 바람직한 대응과 활동에 대한 후보의 의견을 제시해 주십시오.

답변)
박근혜 탄핵 국면을 맞이하여 정세가 그 어느 때보다 유동적입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통해서 나타난 촛불 민심은 폭발적이지만, 진보정당의 바람직한 대응은 아직 정립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2017년 대선과 2018년 지방선거는 이와 같은 큰 흐름 속에서 치러지는 만큼 전국위원회에서 다양한 의견과 입장이 제출되어 토론되고, 노동당 전체적으로도 함께 논의하고 합의되는 모습이 중요합니다.

이와 같은 방향성과 과정 속에서 2017년 대선과 2018년 지방선거가 수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일 : 2016-12-26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