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블로그엔 왜 음악이 없지요?

 

 

1. 첫번째 이유는 음악 살 돈이 없고 ... 네이버는 뭔가를 자꾸 요구해~

2. 두번째 이유는 야메로 음악 올리는 법을 몰라서입니다... 배우기도 구찮어~

3. 세번째 이유는 글을 읽는데 배경음악이 방해가 되서 그렇습니다.

4. 마지막으로는 음악적 소양이 전혀 없어서이기도 합니다.

5. 그래도 종종 듣고 싶은 음악은 있습니다. 그래서 하는 짓이 이런 것들입니다.

... 굳이 글에 맞는 배경음악으로 쓸 게 아니니깐 ... 어디 있는지만 알면 되겠죠.

 

 

 

 

http://www.plsong.com/ 민중가요 노래 모음 싸이트

 

http://blog.daum.net/redstar/9002709 민중가요 메들리 

 

http://daelim.nodong.org/zb/zboard.php?id=music 꽃다지 2

 

가사가 좀 살벌해서 그런지, '꽃병의 기름' 뭐 이런 대목들이 있으니까 -

다른 노래만큼 찾기가 쉽지 않다.

앞부분에 흐느낌이 없이 깔끔한 이 버전은 더더구나 찾기 어렵다.

음질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좀 아쉽고나.

 

http://blog.naver.com/peptic4?redirect=log&logno=60026839361 민들레처럼

 

소주 마실 때마다 연창형은 매번 나보고 이 노래를 불러 달라고 한다.

 

 

 

 

6. 쟁가만 들으면 좀 꿀꿀하니까

 

 

http://blog.naver.com/blueeco7?redirect=log&logno=110002796244 시크릿 가든 - 녹턴

 

http://blog.naver.com/csm728?redirect=log&logno=140026672008 김광석 - 부치지 않은 편지

 

http://blog.naver.com/artlife?redirect=log&logno=50006633878 서영은 - 혼자가 아닌 나

 

이 노래를 나는 피씨방에서 처음 들었다.

과외하러 가는날 학생 녀석이 집에 아직 안 들어왔다고 해서 시간 죽일 겸 피씨방에 들렀다.

주인이 틀어 놓은 음악이었는데 주인 아저씨 팔뚝에는 용문신이 시꺼멓게 휘감고 있었다.

유일한 손님이었던 나에게, 아저씨는 친절하게^^ 자신이 왜 이노래를 좋아하는지 들려줬다.

 

 

http://blog.naver.com/lovehoya48?redirect=log&logno=27236976 리썅 - 내가 웃는 게 아니야

 

http://blog.naver.com/libertango9?redirect=log&logno=140026568806 

camel - stationary traveller

 

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처음에 이 노래를 들었을 때

흔히 말하는 것처럼 그 자리에서 꼼짝도 못하고 한참 누워있었다.

대학교 신입생 때 듣고 나서 끔찍이 좋아하다가 한참 후에 어렵게 cd를 하나 구했는데

누굴 줘 버렸다. 그때 내 오디오가 고장나서 난 이제 들을 일이 없다고 생각해서...

 

http://blog.naver.com/zbi123?redirect=log&logno=110005295853 

에픽하이 - 도시가 눈을 감지 않는 이유

 

http://blog.naver.com/gusdnd2tp?redirect=log&logno=70006426268 에픽하이 - lesson 2

 

http://blog.naver.com/sukwanl?redirect=log&logno=25983457 고은희 이정란 - 사랑해요

 

http://blog.naver.com/rkddudgml211?redirect=log&logno=50007220305

조용필 - 그 겨울의 찻집

 

노래방가면 난 이노래밖에 못 부른다.

 

http://blog.naver.com/mickyjung?redirect=log&logno=110005954728 

한영애(리메이크) - 봄날은 간다

 

http://blog.naver.com/mow808?redirect=log&logno=10006594622 최백호 - 낭만에 대하여

 

민주노동당원 셋이서 술한잔 마시고 나서 노래방에 간 적이 있다.

연창형, 은숙누나, 나 이렇게 셋이서... 30분 동안 일곱 곡 불렀다.

이후로 우리는 노래방엔 안 간다.

저번 서울 모임에서 권여사가 끼는 바람에 결국 또 노래방엘 갔다.

근데 권여사가 일찍 귀가하는 바람에 또 셋만 남아서 뻘쭘~

연창형의 애창곡이다.

 

 

 

7. 가끔 비오는 날은 쳐박혀서 이런 것도 듣다가

 

http://blog.naver.com/wooseokint1?redirect=log&logno=110006131195 김영동 - 귀소

 

http://cafe.sayclub.com/cb_board.nwz?tbtype=&act=read&clubsrl=3198933&bsrl=10008&page=1&aseq=141986705 금강경 독경

 

우리말 천수경도 좋은데, 천수경은 엄니들이 자주 들으시는 애창곡이고

듣고 있으면 좋은 얘기도 많이 나온다. 금강경(다이아몬드 송)은 정말 어려운 얘기들 뿐이고.

예수쟁이들은 내가 천수경 테잎 틀어 놓으면 학을 떼지만...

 

http://blog.naver.com/itel21?redirect=log&logno=10006985575 산타나 - europa

 

 

 

 

8. 예전에 기억들 ...

 

http://blog.naver.com/kjapdlf?redirect=log&logno=27116621 자자 - 버스안에서

 

이거 가사가 죽인다. ^^

내가 군대 있을 때 이 노래가 엄청난 유행을 했었는데

휴가 다녀오는 애들마다 이 노래를 사들고 와서 내가 마구 혼내줬다.

휴가 나가면 서로 연락좀 하라고~

 

http://blog.naver.com/pole5721?redirect=log&logno=80026847801 오석준 - 헤어지고 난 후

 

이 노래는 나보다는 우리 형이 좋아했던 노래.

단칸방에서 같이 살면서 우리 형이 줄창 듣다 보니 나도 그냥 좋아지더라.

 

http://blog.naver.com/yobud?redirect=log&logno=140025595866 that's the easy part

 

형이 갖고 있던 light jazz 모음집에 있던 건데 난 재즈는 별로 안 좋아하고

이 정도의 소프트한 것만 좋아라 한다. 지금 다시 이걸 찾아낼 줄이야^^

 

http://blog.naver.com/killidmg?redirect=log&logno=120009132577 독수리들 - 여인숙 남가주^^

 

원판보다 공연곡이 좀 듣기에 좋은 것도 같다.

 

http://blog.naver.com/alice_shim?redirect=log&logno=90003830622 가면속의 아리아 - ost

 

명화극장인가 뭐 그런데서 이 영화를 해 준 기억이 난다.

클래식, 더구나 오페라는 잘 모르지만 영화도 재밌었고 음악도 좋았다.

 

http://blog.naver.com/tnwjd665?redirect=log&logno=150006845943 오페라의 유령

이건 어렵게 찾아낸 뮤지컬판 원곡이다. 아랫곡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남편의 배경으로

뮤지컬 주연배우를 따냈다고 구설수에 올랐던 사라 브라이트만 양이 이때만 해도

잔재주 부리지않고 충실히 부르고 있다. 팬텀의 목소리도 넘 좋고~ 

     http://blog.naver.com/khy021?redirect=log&logno=60027191632

     팔아먹을라 만든 판이라 그런지 약간 거시기하고..

     http://blog.naver.com/k2c2000?redirect=log&logno=40026936913

     이건 음질이 영~ 게다가 꼭 술먹고 부르는 거 같음^^

 

 

http://blog.naver.com/baseplan?redirect=log&logno=30007023396 마술피리 - 밤의 여왕 아리아

 

모짜르트 정말 천재다. 아~하하하 하하하하하 아하하하

 

http://blog.naver.com/tjf_ghk_?redirect=log&logno=10004851075 파헬벨 - 대포^^

     http://blog.naver.com/snob0206?redirect=log&logno=20004323072

     로빈 스필버그 버전

     http://blog.naver.com/peppers11?redirect=log&logno=130001149173

     이번엔 가야금 삼중주 버전으로

     http://blog.naver.com/sankok1?redirect=log&logno=40026579234

     플룻 버전 : 골웨이 연주 같은데 ...

 

 

국악 관현악단원에게 들었던 얘긴데...

같은 봉급을 받는 단원들 중에서 가장 중노동으로 돈버는 단원은 가야금주자이고

줄하나 튕길때마다 거의 10원 20원 ... 이렇다니까~

가장 손쉽게 돈버는 단원은 박 치는 단원이란다^^

 

 

http://blog.naver.com/32ghdah?redirect=log&logno=50006065513

존 바에즈

 

http://blog.naver.com/konigsberg?redirect=log&logno=100013532587

moonlight flower

 

http://blog.naver.com/real104?redirect=log&logno=10006712679

정태춘 - 촛불

 

http://blog.naver.com/real104?redirect=log&logno=10006712679

대금 가락 - 아름다운 이별 ... 이래요

 

http://blog.naver.com/real104?redirect=log&logno=10006712679

내친 김에 ... 한많은 대동강아

 

http://blog.naver.com/pho1053?redirect=log&logno=40026270163

무너진 사랑탑아

 

http://blog.naver.com/kjsoo123?redirect=log&logno=110007268567

사랑밖에 난 몰라

 

http://blog.naver.com/cousay007?redirect=log&logno=100018688978

요요마 - 바비 맥퍼린 ... 밤에 불꺼놓고 들으면 재맸는 앨범

 

http://blog.naver.com/oversteer84?redirect=log&logno=20027626735

500 miles

 

http://blog.naver.com/bloom369?redirect=log&logno=10003442791

소찬휘 - 헤어지는 기회

 

http://blog.naver.com/obc249?redirect=log&logno=10007853937

내친 김에 - tears

 

http://blog.naver.com/sgchoi0701?redirect=log&logno=50007639545

미래소년 코난 -  김국환 정여진 버전도 있지만 이 버전이 훨씬 청아한 목소리라서 ^^

 

http://blog.naver.com/dani731?redirect=log&logno=70006891601

클래지 콰이 - come to me

 

http://blog.naver.com/itel21?redirect=log&logno=10007458881

폴 앵카 - i don't like to sleep 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