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뭐하자는 거야
죽이자는 거야
차라리 그냥 총을 쏴라

걱정하지 마시압!
저 양아치들도 꽃병과 쇠꼬챙이 앞에서는 꼼짝 못합니다.
80년대의 경험이 말해 줍니다.

백골단은 전경중 선발하여 구성했습니다.
이번의 경찰관 기동대는 이전의 백골단 보다는 질적으로 내용적으로 한단계위의 경찰 특수부대입니다.
예전에도 전의경 전역자중 특공 및 무술 유단자를 중심으로한 특수진압부대가 있었습니다.
춘천에서는 91년 강원대 이미희씨 분신 사건때 처음 보았습니다.
아래위로 흰바탕의 마소재같은 너풀거리는 특수방염원단을 입고있었고 간단하고 빠른 행동을 위해 간단하고 단단한 방어장비만 같추고 있었습니다.
우연한기회에 현장인터뷰(?)할 기회가 있었는데 자신들은 "전의경전역자중 무술유단자 중심으로 특별하게 선발하여 현역은 없고 특수하거나 대규모 진압지역에 중심 파견된다고 친절하게 얘기해주더군요.강원도 진압파견은 본인은 처음이다."

이번 경찰관 기동대는 특수진압목적부대라 봐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