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집중집회로 변경되었습니다.

반FTA촛불집회를 다음 주부터는 매주 화요일에 집중집회를 합니다.
수요일에 교회 등 행사가 많아서 바꾸자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장소도 변경하여 개최합니다.

6일에는 농협,
13일에는 롯데시네마앞,
20일에는 터미널앞,
27일에는 남부시장앞. 

시간은 7시로 변함 없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서명으로 물 건너 간 거 아니냐는 의견이 있지만,
끊이지 않는 촛불집회와 현직판사의 문제제기 이후 논란이 더 번지고 있습니다.
이 기세를 이어나가야 폐기시킬 수 있습니다. 

원주에서도 지난 주까지 매일 촛불이 있었고,
지난 수요집중촛불에서는 100여명이 참가하는 등
조금씩 인원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촛불은 꺼지지 않아야 합니다.
매일 촛불을 이어가기 힘든 측면이 있다면,
화요집중촛불만이라도 많은 분들의 참가가 꼭 필요합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작성일 : 2011-12-04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