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길기수 강원도지사 후보가 지난 8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철원/화천/평창/강릉을 방문하며, 예비후보 등록후 2주간에 걸친 강원지역 18개시군 1차 순회의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주중 내내 비와 눈이 오락가락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명절 밑자락인지라 시내중심가와 시장주변에서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 났더랍니다.
 
 영동지역 폭설로 인해 취소된 12일 속초/고성/양양 일정은 아쉽지만 설 이후로 기약합니다 

 강원도당 당원 여러분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



 - 철원에서 아이를 협박(?)중인 길기수 강원도지사 후보.. 아이는 별로 달갑지 않은 듯한 표정...ㅋㅋ


 - 화천에는 유난히 길씨 성을 가진 분이  많더군요... 길씨 종친 할아버님께 인사중인 길기수 후보


 - 평창 읍내에서 봉사단체 회원들과 함께 어묵탕도 나눠먹고..


 - 명함속 글씨가 작아서 읽는 것이 너무 힘들답니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듯... ^^


 - 강릉에서는 김영순 광역비례후보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 강릉시내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길기수/김영순 후보


 - 속초에 쌓인 눈.... 미시령을 간신히 넘어왔다는...

작성일 : 2010-02-12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