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동지 여러분 감사합니다.

어렵고 힘든 선거가 끝났습니다.

이 또한 저를 비롯한 모든 당원동지들에게 소중한 자산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후보로 출마하여 무엇 하나 제대로 한 적이 없는 제게 큰 임무를 맡기어 외려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힘들게 문제제기하시고 투쟁(?)을 전개하신 분들, 그 가운데서 중심을 잡고 선거관리하신 선거관리위원을 비롯한 도당 실무자들, 지켜보신 당원들 모두가 이후 남은 과제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야겠지요.

이제 하나하나 묶였던 매듭들을 풀어나가고 전망을 세워나가면서 우리 당이 튼튼하게 서는데 부족하나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작성일 : 2009-03-29 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