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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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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구인광고] 칼럼 코너를 채워줄 필진을 모십니다. (1)	진보신당강원	02-28
	홈페이지를 보다 양질의 컨텐츠로 채우기 위해 칼럼 리스트를 모십니다. 굳이 허락 받으실 필요는 없구요, 칼럼 코너에 자유롭게 글을 올려주시면 되겠습니다. 당근 원고료는 없습니다^^

197	"정든 사무실 떠나며 나는 부끄럽다" (2) [진보패권주의와 잃어버린 성찰] 신당에 몸을 싣지 못하는 이유	오건호	02-29
	심상정 비대위가 실패로 끝난 이후 탈당이 봇물 터지듯 이루어지고 있다. 나 역시 당 정책전문위원직을 사직하고, 이어 8년간의 당적을 마무리했다. 정들었던 사무실을 떠나며 내 생각을 정리해 본다. 1. 시작하며 나는 2001년 민주노총 간...

196	『물은 답을 알고 있다』를 읽고 (1) "어떻게 마시는 물에 화물선을 띄울 생각을 할까?"	한재천	03-01
	시골에 혼자 계시는 칠순이 넘으신 어머님은 집에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면 이른 새벽에 정화수를 놓고 두 손 모아 가족들의 평안을 빌고 또 빕니다. 어머님이 이렇게 하는 것은 조상들이 조왕신 모셔놓고 그 앞에 정화수를 떠놓고 빌었던 풍습이 지금까지도 어머니 몸...

195	‘춘천시도시개발공사’ 추진에 부쳐 (1) · 기초단체 운영 지방공기업, 지역재정 기여도 크게 낮아	유정배	03-03
	· 설립 앞서 철저한 준비부터 춘천사람들이 ‘기와집 골’이라고 부르는 곳이 있다. 1950년대에 형성된 주택밀집지역으로 한때는 춘천의 부유한 사람들이 살았고 ‘겨울연가’라는 드라마를 찍은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류를 타고 꽤나 유명해지긴 했으나 재개발...

194	진보신당 창준위 결성대회를 다녀와서... (1) "어렵지만, 실패할 것이란 생각은 들지 않아"	신불사	03-03
	오늘(일요일) 오후1시부터 서울에서 진보신당 창당준비위원회 결성대회가 있었다. 가야할지 말아야 할 지 망설이던 참이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토요일 오후에 상규형에게 전화가 왔다. 긴 일요일, 잠을 자던 책을 읽던 할 게 없었던 건 아니었는데 안 갈수도 없어 ...

193	[벨기에 통신] '국가'와 '시장'을 넘어 사회적 경제에 대한 단상	엄형식	03-04
	벨기에에서 사회적 경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엄형식 동지가 글을 보내 왔습니다. "술 한잔 나누면서 안주삼아 나누고 싶다"는 이야기를 지면을 통해 나누어 봅니다. [편집자 주]사회적경제 조직들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것아직은 짧은 불어이지만, 몇 개월 동안 이...

192	세 개의 물음과 두 개의 침묵 (1) (1) - 두 개의 침묵이 서로 화답하기를 바라며	신불사	03-05
	물음 1) 떠난 사람들은 왜 돌아오지 않는 걸까? 지난 2월 3일 심상정비대위의 혁신안이 부결된 이후 민주노동당에는 연이은 집단탈당사태의 회오리가 몰아쳤고 이제 한 달 정도 흘렀다. 그 사이 탈당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진보신당 건설의 움직임이 일...

191	진보신당이 꼭 우경화될 것만 같지 않는 이유 (1) [박노자 글방] "날이 갈수록 심화될 위기적 상황의 문제"	박노자	03-05
	민주노동당의 "분당" 문제와 관련하여 당 내의 급진적인 의견 그룹 <다함께>는 "분당론의 본질이 당 우경화 기도"라고 하여 강력한 반대 의사를 포명했습니다 (자세한 자료를 그 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www.alltogether.or.kr ). 글쎄, <다함께> 동...

190	세 개의 물음과 두 개의 침묵 (2-1) (3) - 관망파들이 진보신당에게 하는 질문	신불사	03-06
	물음 2) 진보신당은 어떤 정당인가? 진보신당에 관심은 있되 선뜻 동참을 못하는 분들은 진보신당 참여자들에게 가장 하고 싶은 물음이 이것이 아닐까 싶다. 무엇이든 처음이라는 것에 대해 기대와 회의가 교차하기 마련인데, 민주노동당의 실패를 눈앞에서 지...

189	세 개의 물음과 두 개의 침묵 (2-2) (2) - 진보신당의 침묵	신불사	03-07
	침묵 1) 진보신당은 민주노동당과의 차별성을 드러내고자 갑자기 생태니 환경이니 하며 몇 가지 상징적인 가치들을 제시했었다. 그러나 이것은 아무 말도 하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였다. 이것들은 기존의 민주노동당도 제시했던 가치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실...

188	젊은 미국인 부부와 나눈 이야기 "한국에서 돈 버는 것이 미국에서 번 것보다 낫다"	한재천	03-08
	얼마 전에 한 젊은 미국인 부부와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미국인은 영어강사 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한국에 온지 2년이 안되었지만 우리말을 거의 알아듣기 때문에 이야기 내용은 대부분 전달이 되더군요,“한국말 어떻게 잘하게 되었냐?”라고 물으니“...

187	[한겨레21] 홍세화, "진보의 위기가 아니라 미성숙이다" (4) "민노당의 분당은 성장통"	홍세화	03-08
	뒤집기를 통한 ‘진보하지 않는 진보 의식’의 현재, 민노당의 분당은 성장통 ▣ 홍세화 한겨레 기획위원 진보신당의 주사위는 던져졌다. 민주노동당의 분당과 관련해 진보의 위기를 말하고 있다. 열악한 진보정치 세력의 지지 기반을 무산시킬 수 있는 ...

186	대부업자, 여성이 만만해? 3.8 여성의 날, "사채업자와 싸워야 이긴다"	민생연대	03-09
	3월 8일은 여성의 날이다. 1908년 3월 8일, 1만 5천여 명의 미국 여성 섬유노동자들이 러트거스 광장에 모여 10시간 노동제와 작업환경 개선, 참정권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지금도 여성들은 불안한 일자리와 직장내 성차별 등...

185	진보신당, 여성주의 만만할까? (2) 3.8 여성의 날, 40대 운동권 남성주의 문화 극복해야 진보신당	신불사	03-10
	지난해 여성의 날에 강금실 장관에게 빨간 장미를 선물했다는 노회찬의원의 기사를 읽고 사무실 여성분들에게 빨간 장미를 선물했다가 별 반응을 못 얻었던 경험으로 많이 좌절한(ㅜㅜ) 기억을 갖고 있다. 만원 가까운 금액을 썼음에도 노회찬 의원에게 열등감을 느...

184	야!한국사회] 룩수리아, 오쓰지 그리고 최현숙 (1)	김조광수	03-11
	» 김조광수/청년필름 대표 이 사람들을 아시는가? 클라우스 보베라이트, 베르트랑 들라노에, 블라디미르 룩수리아, 오쓰지 가나코. 낯선 이름에 고개를 갸웃할 분들이 많을 것 같다. 이름 앞에 직함을 붙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