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강원 > 칼럼 12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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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민주당-진보정당 모두 패배하는 길(레디앙 펌)	진보강원	12-26
	"민주당-진보정당 모두 패배하는 길" [연합논쟁] "민주대연합 바란다면 '민주당'을 향해 발언하라" 이명박 정권을 반민주세력, 독재 정권이라고 공격할 수는 있다. 사실 이명박 정권이 얼마나 나쁜 가를 쉽고 빠르고 선명하게 혹은 깊이 각...

32	이건희 사면 규탄 (3) 이건희 사면은 이 사회의 근본을 흔드는 행위	진보강원	12-29
	-서민 박탈감 부추겨서 대한민국의 공동체로서의 화합을 뿌리채 흔든 것- 성탄절을 맞이하여 단행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이건희 전 삼성그룹회장에 대한 사면이 결국 단행되었다.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의 미래가치가 얼마나 혼란스러워질지 참으로 우려되는 일이 아...

31	"문제는 정권이 아니라 노동운동" [신년기고] 위기의 한복판을 지나며…"총연맹 정치적 리더십 중요"	딸기쥬스	01-02
	"문제는 정권이 아니라 노동운동" [신년기고] 위기의 한복판을 지나며…"총연맹 정치적 리더십 중요" 깊은 어둠 속에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한다. 엄동설한의 깜깜한 밤에 맨발로 길을 잃고 헤매는 형국이랄까? 모든 이들이 노동의 위기를 ...

30	신석기 이후 인류의 '거대한 꿈' & 좌파 ['좌파'의 인류사적 의미] "일장춘몽 인생에 의미 부여해줘"	딸기쥬스	01-07
	신석기 이후 인류의 '거대한 꿈' & 좌파 ['좌파'의 인류사적 의미] "일장춘몽 인생에 의미 부여해줘" 보수가 좌파를 공격할 때에 대체로 자주 쓰는 무기는 '현실성'입니다. 전 고교졸업생의 거의 86%가 대학진학을 하는 요즘 같은 사회...

29	[민생정책칼럼]남한산에 있는 행복한 학교 (2)	길기수	01-25
	강원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산골학교 서울과 경기도경계를 얼마 지나지 않아 남한산성으로 올라가는 언덕길을 굽이굽이 올라 남한산초등학교에 도달했다. 남한산성은 성남이라는 큰 도시에 가까이 있지만 도립공원이라는 이유로 마구잡이 개발에서부터 자유로울 수 ...

28	'자본주의' 금칙어가 되다 (박노자)	딸기쥬스	07-25
	'자본주의', 금칙어가 되다 한국 지식인의 노예성 & 자본 '기둥서방' 된 중국공산당 이번 주 초에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한 번 했습니다. 일본에서 학계의 주목을 두루 받은 학술서를 내고, 국내에서도 책 ...

27	[야!한국사회] 오류와 희망 / 김규항	딸기쥬스	08-05
	[야!한국사회] 오류와 희망 / 김규항 .article, .article a, .article a:visited, .article p{ font-size:14px; color:#222222; line-height:24px; } » 김규항 <고래가 그...

26	강원도 고교평준화 유보에 따른 규탄 성명서 이주호장관은 고교평준화를 정치논리로 막지 말라!	진보강원	01-19
	이주호 장관은 고교평준화를 정치논리로 막지 말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새해 첫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고교평준화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을 해서 강원도민이 분노하고 있다. 이주호 장관 등 교육과학기술부 측은 “교육감 임...

25	[야! 한국사회] 난감한 풍경 / 김규항	딸기쥬스	03-06
	[야! 한국사회] 난감한 풍경 / 김규항 진중권씨의 ‘철인좌파의 딱지치기’는 아쉬운 글이다. 진씨가 ‘김규항이 틀렸다’는 비아냥거림만 반복할 게 아니라 ‘김규항이 왜 틀렸는가’를 말했다면 모두에게 좀더 유익했을 것이다. 공적 논쟁은 사적 다툼과 다른 것이니....

24	우리는 겸허하고 굳건한 자세로 당을 수습해 나갈 것이다. (3) 노회찬,심상정 고문의 탈당은 애석하지만 그들이 우리의 전부는아니다.	진보강원	09-26
	오늘 당의 대표를 역임했던 노회찬 심상정 두 상임고문이 진보신당을 탈당했습니다. 두 고문의 탈당은 9월 4일 임시당대회의 결정에 대한 명백한 불복입니다. 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이루어진 조직진로에 대한 당 최고 의결기구의 결정에 대한 불복은 어떤 이유로도 ...

23	녹색위 준비모임 발제내용	진보강원	04-29
	1. 탈핵 & 송전탑건설 저지 1-1. 신규핵발전소 건설 저지 -삼척, 영덕 1-2. 노후 핵발전소 폐쇄 -고리(부산), 월성(경주) 1-3. 송전탑 건설 저지투쟁 -밀양, 여수, 경기 1-4.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2. 산지보전 2-1. 평창동계올림픽 건설부지 -...

22	칼럼R ‘반도체 소녀’ 故 박지연을 추모하며	진보강원	04-29
	노동상담사례 연재는 노동당 당원인 노무사, 노동상담을 하는 활동가들이 노동상담사례를 연재하는 코너입니다. 일단, 최승현, 김민, 김민호, 이병훈 당원이 시작하며, 점점 필진을 늘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미디어 충청에 기고했던 글입니다) 내가 사는...

21	4.24 총파업이 남긴 것.	진보강원	04-29
	내게 총파업이라는 건, 규모가 큰 노동조합이 위력적으로 보이기 위해 앞에 붙이는 수식어. 혹은 노동절이나 노대회 때보다는 적은 노동자들이 광장에 모여 집회를 하는 것. 딱 그 정도였다. 96, 97년도에 노동법 개악 투쟁 당시 총파업이라는 것이 있었다고 ...

20	평창운수 파업은 정당하다 - 일상의 부조리와 싸우는 것이 진정한 민주주의다	진보강원	01-21


19	임금체불은 가정파괴의 주범이다.	진보강원	01-25
	가정파탄의 주범, 체불임금을 해결하라. 설명절을 앞두고 체불임금에 항의하는 건설노조의 항의가 매년 반복되고 있다. 연말연시나 명절을 앞두고 정부, 지방자치단체, 노동부가 체불임금 청산계획을 발표하기는 하지만 체불임금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