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후보자 |
이건수 |
| |
|
|
|
| 주요경력 |
- 2006년 원주시 공동주택 지원조례 제정 청구인 대표
- 2006년 원주시의원 출마
- 2009년 진보신당 강원도당 대변인
- 2010년 고교평준화 원주횡성 교육연대 집행위원장
- 2010년 강원도의원 출마
- 2014년 강원도의원 출마
- 노동당 강원도당 위원장(현)
- 신진빌리지 아파트 관리사무소장(현)
|
| 출마의 변 |
강원도당 당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통한의 2014년이 저물어 갑니다. 세월호 사건, 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지속적인 민주주의 후퇴, 자본의 공세 등등... 올 한 해 우리는 너무나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희망을 버릴 수 없습니다. 이 겨울이 지나면 새 봄이 오듯 시간이 저절로 해결해 줄 것이란 믿음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우리가 투쟁을 멈추지 않기 때문입니다.
맞습니다. 여전히 현실은 녹록치 않습니다.
당 혁신이 지체되면서 또 다시 통합을 요구하는 소리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참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니 이해 못할 바는 아닙니다. 그러나 영동당협처럼 정력적인 활동을 하는 곳도 있고, 신세대들이 당 운영에 참가하려는 흐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기관지 팀이 영동당협을 인터뷰하고 서울로 돌아가면서 올린 글이 생각납니다.
'지역이 어렵다는 사정이 누구에게는 그만 두어야 할 이유고, 누구에게는 분발해야 할 이유다.'
제가 다시 강원도당 위원장으로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번에 도당위원장으로 출마할 때 쓴 출마의 변을 다시 보았습니다. 그 때와 사정이 많이 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때와 마찬가지로 한편으로는 절박하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낙관적입니다. 절박한 이유는 우리의 소중한 진지인 노동당을 유지하고 보존해야 한다는 점 때문이고, 낙관하는 이유는 구사회당과 구 진보신당의 합당 이후 우리 노동당에 이제 새로운 기운이 싹트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당 혁신이라는 뚜렷한 목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지난 11월의 정책당대회를 통해 우리는 당 혁신을 위한 소중한 과제들을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능력과 미흡한 인적, 물적 자원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에게는 자발적인 당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노동당이라는 소중한 교두보를 절대로 흩뜨리지 않고 튼튼한 반석 위에 올릴 수 있는 기틀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 공약 |
1. 강원도당 운영위, 당원 확대 등 기초적인 조직사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강원도에서부터 의결기구와 집행기구 혁신을 위한 실험에 앞장서겠습니다.
3. 상근역량의 지속적인 확대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4. 당원들이 참여와 자발성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겠습니다.
5. 2016년 총선을 위해 내실있는 준비를 하겠습니다. |
작성일 : 2014-12-31 16:43
|
![[중앙당] 당원가입](/images/menu_top_ipdang.gi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