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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동영상] 동계올림픽 후원금, 석연치않은 비공개 [춘천MBC] 강원도가 밝힌 후원금 모금액보다 많아	춘천MBC	09-03
	강원도가 두 번의 동계올림픽 유치활동을 펴면서 150억 원이 넘는 후원금을 거뒀는데, 그 집행내역을 전혀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비공개만을 고집하다보니 각종 의혹 제기와 함께 후원을 철회하는 부작용도 생기고 있습니다. 박대용 기자가 보도합니다.◀Ｖ...

218	재미있는, 아주 정치적인 '운동적 실험' '민중의 집' 설명회…눈길끄는 사업 수두룩, 열띤 질의응답	레디앙	08-30
	“과외공부하러 왔습니다." 회의 참석 이유를 묻자 김종철 전 진보신당 동작을 국회의원후보는 이렇게 답했다. 그처럼 이날 과외 받으로 온 사람들은 모두 40여 명 정도. 이날 참석자 중에는 멀리 마산, 원주 등지에서 온 당원도 있었고 당원이 아닌 사람들도...

217	"진보대연합당으로" vs "진보다당제 시대" [사회포럼 2008] '새로운 진보정당운동의 판을 고민한다'	레디앙	08-29
	▲ 한국사회포럼2008 포스터 오는 30일까지 경희대 청운관에서 ‘한국사회포럼 2008’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진보정치의 현장, 새로운 진보정당운동의 판을 고민한다’라는 주제의 워크숍이 29일 오후 열린다. 이 자리에는 진...

216	군사기밀보다 사랑이 더 중요하다 (4) [좌충우돌] 어느 '코믹 여간첩사건'의 본질에 대한 짧은 고찰	홍기표(원주)	08-28
	이른바 탈북을 위장한 여간첩사건이 터졌다. 언론의 시각은 일단 선정적이다. 여간첩 사건의 주인공을 '마타하리'에 비유하는가 하면, 그녀가 북한 특수부대 출신이라는 점을 들어 영화 '쉬리'가 현실로 나타났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 사건은 보면 볼수록 '코믹'...

215	내년 2월 새 진보정당 창당대회 진보신당 확운위, 제2창당 추진단 구성…"정체성 확립 우선"	레디앙	08-27
	진보신당은 26일 확대운영위를 열고 제2창당과 관련 "당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는 것이 우선적 과제"이며 "비정규직, 초록 등을 중심으로 하는 가치의 재구성을 위한 내용을 정리하면서, 당원과 외부 연대 세력과의 토론 등을 통해 제2창당을 힘있게 추진"키로 ...

214	'수도 민영화' 첫발 뗀 정부... '물값… "4대분야 민영화 없다" 대통령 발언 두 달만에 뒤집혀	오마이뉴스	08-24
	▲ 지난 5월 23일 열린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공공기관 구조조정에 일환인 공기업 민영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부는 의료부문, 고속도로, 상수도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기관을 민영화할 경우 물가 상승 등의 부작용이...

213	"MB氏, 녹색 타령 하려면 이 정도는 돼야 해!" [화제의 책] 한 CEO의 '녹색' 실천 보고서	프레시안	08-23
	지난 8월 15일 이명박 대통령은 "녹색 성장"을 얘기했다. 항상 '삽질'이 연상되는 그가 뜬금없이 '녹색' 타령을 하자 많은 이들이 그 속내를 궁금해 했다. 더구나 이 대통령이 그런 발언을 하기 불과 이틀 전에 정부는 "2030년까지 전국에 원자력 발전소를 11기 짓겠다"...

212	"재미있겠다, '온라인 시민의회'" (1) [진보신당 온라인 전략②-시민의회] "참여하는 사이버 놀이터"	레디앙	08-23
	진보신당의 온라인 전략 사업 가운데 하나가 ‘온라인 시민의회’다. 진보신당은 당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온라인 시민의회’를 가장 먼저 갖추기로 할만큼 여기에 거는 기대치가 높다. 장석준 정책팀장은 이름도 생소한 이 온라인 시민의회를 “당원과 네...

211	'KBS 대책회의' 파문…靑 "우린 듣기만 했… 이동관 "귀신이 곡할 노릇, 누가 도청이라도 했다면…"	프레시안	08-22
	신임 KBS 사장 인선문제로 청와대 주요 인사들과 KBS 전현직 임원들이 만나 '대책회의'를 가진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경향신문> 22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정정길 대통령실장과 이동관 대변인,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유재천 KBS 이사장 등은...

210	"소득 8천만원↑ 144만 감세-서민 0원" 진보신당 '정책논평' …"대기업 115억-중소기업 75만원 감세"	레디앙	08-22
	"소득 8천만원↑ 144만 감세-서민 0원"서민 주거대책 없이 건설-투기꾼 편향 진보신당 '정책논평' MB 정책 '박살'…"대기업 115억-중소기업 75만원 감세" 진보신당이 '정책논평'을 통해 이명박 정부 정책 비판에 가일층 힘을 쏟아붓고 있다. 진보신당은 22일 ...

209	민중의 집, 여름 '농활'을 가다 [현장] 생협의 도시 원주로…"원주도 민중의 집 생길 것"	레디앙	08-21
	서울 마포의 <민중의집>은 지난 8월 15일 연휴를 맞아 여름농활에 갔다. 대추나무에 대고 “넌 누구니?”라고 묻는 홍익대 학생들과, 논에 들어가 잡풀 대신 태연하게 벼를 뽑아 던지는 30~40대 회원들이 찾아간 곳은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농활 참가자...

208	도루코 문막 "체불임금 안주고 노조 탈퇴 강요" 도루코 문막공장 비정규지회 "노조 와해 시도에 맞서 싸울 것"	레디앙	08-21
	거액의 임금을 체불하고 하청-도급의 비정규직 세상인 도루코 문막공장이 최근 노조원들을 대상으로 “노조를 탈퇴하라”며 회유와 협박의 강도를 점차 높혀온 것으로 밝혀졌다. 도루코 문막공장 노조원들은 이에 항의해 20일 오전 11시 협박 중단을 위한 기자...

207	'촛불의 진로' 원주시민 토론회 (1) KBS앞에서 촛불 밝히기로 결론	담쟁이	08-20
	▲ 토론회장의 모습촛불의 진로를 놓고 8월 19일 저녁 7시에 원주시민 토론회가 있었다. 원주YMCA청소년 수련관 2층 강당에서 열린 이 토론회에서는 대책위 관계자와 일반 시민들이 약 30여명 정도 참석하였으며, 예정된 9시를 넘겨 10시까지 열띤 토론이...

206	'촛불의 진로' 원주시민 토론회 (8) 역관성은 더 큰 결과를 예고한다.	김광호	08-22
	먼저 이 게시판에 대해 비판하자면..뉴스 게시판은 무언가 비중있는 사실들-진실을 포함하여-을 다루는 게시판이라고 할 수 있는데,좀 어정쩡하다..진보신당 강원도당의 공식적인 입장도 아닌 개인의 의견이 뉴스로 메인에 올라오는 형식은 부담이 된다. 객관적인 사실...

205	노조 사회공공성운동 이대론 안된다 <사회공공연구소> 설립 토론회, 오건호 "사회적 인정투쟁"	레디앙	08-20
	노동운동의 핵심 의제로 제기되고 있는 사회공공성 운동의 성과가 기대에 “턱없이 못미친다”는 평가가 나왔다. 또 이 같은 평가의 근거로 시민사회로부터 고립된 노동조합, 창의력이 사라지고 관성화된 조합주의 활동이 주요하게 지적됐다. 고립되고 관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