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연대회의' 원주횡성지역 모임 경과보고 >

- 일시 : 2008년 3월 1일 18시

1. 취지에 대하여
- 법적 창당과 실질적 창당의 2단계 창당에 대한 공감대 형성.
- 당장 급한 것은 발기인 모집, 그리고 당원 모집임을 공유.

2. 경과보고
- 24일 강원지역 토론회에서 결정한 강원도당 창당일정 공유.
- 지난 일주일 동안은 다들 직업을 가진 상황이고, 업무상 바빠 특별한 진척상황 없었음.
- 강원 및 원주, 횡성지역 상황 공유.

3. 추진위 인선
- 모임의 명칭을 '원주횡성지역 진보신당연대회의 추진위'로 한다.
- 총선 후 실질적 창당시까지의 임시적 모임임을 명확히 한다.
- 추진위원장: 양형모
  원주지역 연락책임자 : 1인
  횡성지역 연락책임자 : 1인
  실무총괄 : 1인

4. 창당 발기인
- 50명 정도 조직하자.(발기인은 10만원 이상 창당특별기금 모금)
- 탈당한 사람을 조직하고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활동이 미진하다.
- 강원지역 100만원 5명에 대하여는 원주에 할당되는 액수를 확인할 것.
  (한 사람이 부담하지 말고 갹출할 것)
- 강원도당 창당기금에 대하여도 알아볼 것.

5. 당원/후원회 조직
- 진성당원이 될 사람과 후원회원 성격의 당원을 구분하여 모집하자.
- 모집할 때 후원당원이라는 점을 명확히 할 것.(데이터를 보관할 것)
- 총선후 실질적 창당과정에서 후원당원에 대해 당원규정을 명확히 할 필요 있음.
- 발기인을 중심으로 모집하며, 200명을 목표로 한다.


6. 기타토의

1) 강연회를 조직하자.
- 창당 전에 발기인이 모여서 상황을 공유하고, 실천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이고,
- 신당에 대해 대중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임(보도자료 배포할 것)
- 시간은 일단 3/10(월) 19시로 임시로 정해두고, 장소는 추후 알아보고 공지할 것.
- 강사는 장석준과 윤영상, 둘 중 한 명으로 섭회할 것.

2) 사회당 당원들과 만남 추진
- 양쪽에서 모두 만남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음.
- 상대는 사회당 도당 책임자들이고, 우리는 지역의 신당추진위이므로 예의를 갖출 것.
- 다음 주 초 저녁에 모임 추진.

7. 향후 일정
- 내일(3/2) 원탁회의 및 발기인대회 두 사람 이상 참석
- 다음 주 초 저녁에 사회당 당원과 모임
- 3/10(월) 19시에 강연회, 장소 미정.
- 강원도당 창당대회일(3/15) 이전에 한 번 더 만나자.(3/13일 경)

작성일 : 2008-03-01 22:55